목차
1. G20
2. 코엑스
3. 벡스코
4. SWOT
5. 결론
2. 코엑스
3. 벡스코
4. SWOT
5. 결론
본문내용
Travel Agencies)로 구분된다. 그 유형가운데 독립된 회의 컨설팅 회사(Independent Meeting Consultants)에 속하는 국제회의 용역업체(PCO)가 그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미래 유망분야 이면서 전문직종으로서 그 가치를 크게 인정받고 있으며 향후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컨벤션 비즈니스
1. 단일 업종을 선택하라
2. 고객이 누구인지 명확히 하라
3. 3년전에 디데이 카운트 시작하라
4. 절대 1회용 행사 하지 마라
5. 개최 1년전에 고객을 찾아나서라
6. 지방자치단체 후원 받아라
7. 해당분야 컨벤션기획전문가(PCO) 양성하라
8. 엔터테인먼트 명소를 만들어라
9. 업종별 전문 미디어를 활용하라
10. 종료후 애프터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다.
컨벤션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
하드웨어 확충이 아닌 소프트웨어 강화가 필요
- 현재 우리나라의 컨벤션시설은 경쟁국에 비해서 다소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COEX 컨벤션센터(2002년 가동율 61.4%)를 제외한 나머지 컨벤션센터의 가동율은 30%이하로 매우 낮음
o 따라서 시설과잉의 우려가 있는 지자체의 무분별한 컨벤션센터 건립보다는 마케팅,
인력양성, 제도개선 등의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것이 급선무임
소프트웨어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
1) 전략적 컨벤션 유치를 위한 마케팅지원
- 대규모 컨벤션의 경우 국내서비스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이를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마케팅지원이 필요함
o 현행 한국관광공사의 지원내용은 참가자 규모에 관계없이 컨벤션 유치절차 안내 및 자문, 관광홍보물 대여 및 제공, 유치제안서와 유치홍보물 인쇄 제작 등에 그치고 있음
- 정책적인 마케팅 지원 방안
o 대규모 컨벤션 개최 예정기관을 초청하여 한국의 컨벤션산업을 소개하는 활동(Familiarization Tour)에 소요되는 비용의 지원
o 컨벤션전문 박람회(IT&ME, AIME 등) 참가기회 확대(현재 연 4회) 및 참가예산 확충을 통해 한국관 부스의 대규모화 추진
IT&ME : Incentive Travel & Meeting Executives Show
AIME : Asia Pacific Incentive & meetingd Expo
o 박람회 참가와 연계하여 개최국의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컨벤션 유치를 위한 민관합동 Road Show를 실시
- 관광공사, 지자체, BEXCO 등이 협조하여 2003년 ICCA(국제컨벤션협회) 연차총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한 것은 대표적 성공사례임
2) 유치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가적 캠페인 실시
- 우리나라는 비싼 숙박비, 부족한 직항편, 취약한 국가이미지 등으로 경쟁국에 비해 유리한 유치조건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없음
o 따라서 경쟁국에 비해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정책을 제공하는 상시 캠페인의 전개가 필요함
- 일본의 컨벤션 트래블 패키지(Convention Travel Package)나 싱가폴의 「Global Meet 2000 Campaign」과 같은 프로그램을 집중홍보하여 컨벤션 개최후보지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야 함
o 일본의 CTP 프로그램은 항공료, 숙박비, 교통비를 저가로 제공하는 대신 항공사와 호텔을 지정하여 고물가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유치전략임
o 싱가폴은 캠페인기간중 회의시설, 숙박시설, 여행상품에 대해 특별 할인가격을 적용하여 전세계 회의기획자들의 주목을 받음
o 일본 고베(神戶)시는 지자체의 재원으로 컨벤션 주최자에게 보조금으로 최고 500만엔까지 지원하는 「Meet In Kobe 2000」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숙박비 최고 40% 할인, 각종 교통편 제공 및 참가자에 대한 쇼핑할인까지 실시
3) 국제기구지역기구학술단체의 사무국 유치
- 컨벤션을 많이 유치하여 컨벤션시설의 가동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국제기구나 지역기구, 학술단체의 본부사무국을 유치하는 전략을 추진해야 함 o 현재 한국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는 국제백신연구소, 세계은행 정보격차해소재단(DGF) 산하 교육훈련센터, 세계기독의원 연맹, 세계무술연맹 21개에 그쳐 경쟁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아시아국가의 국제기구 본부현황
일 본
싱가폴
홍 콩
한 국
국제기구 본부
108
54
30
21
4) 국제기구 고위직 진출에 대한 지원
-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나 스포츠 경기력에 비해 국제경제기구나 스포츠기구의 고위직에 진출한 한국인이 매우 적은 실정임
o 따라서 총회 및 관련회의의 유치 확대를 위해서는 한국인이 국제기구 고위직에 출마하는 경우 외교적인 지원이 적극 이루어져야 할 것임
o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취업정보 제공 및 편의제공으로 대졸자의 국제기구 취업을 적극 유도하는 취업정책도 필요함
5) 국제기관과의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 현행 국내 교육프로그램은 컨벤션 기획 및 유치전문가와 국제회의 진행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해외 전문기관과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함
o 컨벤션산업의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컨벤션 전문인력의 확보이며, 컨벤션의 성공여부도 전문인력의 자질에서 판가름나게 됨
- 금년에 컨벤션 기획사 제도가 시행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이들 인력의 능력 및 자질을 지속적으로 개발시켜 국내 컨벤션 인력이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것임
o 따라서 미국처럼 자격증 갱신제도를 통해 3년에 한번씩 활동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자질향상을 유도해야 할 것임
6) 컨벤션 뷰로(CVB)의 활성화
- 컨벤션산업은 국제회의가 지속적으로 유치되어야만 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전담기구(컨벤션 뷰로:CVB)의 확충을 통한 유치 및 홍보활동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
o 미국은 현재 300여개 도시에 컨벤션 뷰로가 설치되어 컨벤션산업의 진흥을 전담하고 있으며 일본도 70개 도시에 컨벤션 뷰로가 설치되어 있음
- 또한 각 지자체의 컨벤션 뷰로가 국제회의 관련 국제기구에 가입하고 국제회의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회의 유치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유관인사와의 유대를 강화하여야 할 것임
컨벤션 비즈니스
1. 단일 업종을 선택하라
2. 고객이 누구인지 명확히 하라
3. 3년전에 디데이 카운트 시작하라
4. 절대 1회용 행사 하지 마라
5. 개최 1년전에 고객을 찾아나서라
6. 지방자치단체 후원 받아라
7. 해당분야 컨벤션기획전문가(PCO) 양성하라
8. 엔터테인먼트 명소를 만들어라
9. 업종별 전문 미디어를 활용하라
10. 종료후 애프터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다.
컨벤션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
하드웨어 확충이 아닌 소프트웨어 강화가 필요
- 현재 우리나라의 컨벤션시설은 경쟁국에 비해서 다소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COEX 컨벤션센터(2002년 가동율 61.4%)를 제외한 나머지 컨벤션센터의 가동율은 30%이하로 매우 낮음
o 따라서 시설과잉의 우려가 있는 지자체의 무분별한 컨벤션센터 건립보다는 마케팅,
인력양성, 제도개선 등의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것이 급선무임
소프트웨어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
1) 전략적 컨벤션 유치를 위한 마케팅지원
- 대규모 컨벤션의 경우 국내서비스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이를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마케팅지원이 필요함
o 현행 한국관광공사의 지원내용은 참가자 규모에 관계없이 컨벤션 유치절차 안내 및 자문, 관광홍보물 대여 및 제공, 유치제안서와 유치홍보물 인쇄 제작 등에 그치고 있음
- 정책적인 마케팅 지원 방안
o 대규모 컨벤션 개최 예정기관을 초청하여 한국의 컨벤션산업을 소개하는 활동(Familiarization Tour)에 소요되는 비용의 지원
o 컨벤션전문 박람회(IT&ME, AIME 등) 참가기회 확대(현재 연 4회) 및 참가예산 확충을 통해 한국관 부스의 대규모화 추진
IT&ME : Incentive Travel & Meeting Executives Show
AIME : Asia Pacific Incentive & meetingd Expo
o 박람회 참가와 연계하여 개최국의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컨벤션 유치를 위한 민관합동 Road Show를 실시
- 관광공사, 지자체, BEXCO 등이 협조하여 2003년 ICCA(국제컨벤션협회) 연차총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한 것은 대표적 성공사례임
2) 유치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가적 캠페인 실시
- 우리나라는 비싼 숙박비, 부족한 직항편, 취약한 국가이미지 등으로 경쟁국에 비해 유리한 유치조건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없음
o 따라서 경쟁국에 비해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정책을 제공하는 상시 캠페인의 전개가 필요함
- 일본의 컨벤션 트래블 패키지(Convention Travel Package)나 싱가폴의 「Global Meet 2000 Campaign」과 같은 프로그램을 집중홍보하여 컨벤션 개최후보지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야 함
o 일본의 CTP 프로그램은 항공료, 숙박비, 교통비를 저가로 제공하는 대신 항공사와 호텔을 지정하여 고물가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유치전략임
o 싱가폴은 캠페인기간중 회의시설, 숙박시설, 여행상품에 대해 특별 할인가격을 적용하여 전세계 회의기획자들의 주목을 받음
o 일본 고베(神戶)시는 지자체의 재원으로 컨벤션 주최자에게 보조금으로 최고 500만엔까지 지원하는 「Meet In Kobe 2000」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숙박비 최고 40% 할인, 각종 교통편 제공 및 참가자에 대한 쇼핑할인까지 실시
3) 국제기구지역기구학술단체의 사무국 유치
- 컨벤션을 많이 유치하여 컨벤션시설의 가동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국제기구나 지역기구, 학술단체의 본부사무국을 유치하는 전략을 추진해야 함 o 현재 한국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는 국제백신연구소, 세계은행 정보격차해소재단(DGF) 산하 교육훈련센터, 세계기독의원 연맹, 세계무술연맹 21개에 그쳐 경쟁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아시아국가의 국제기구 본부현황
일 본
싱가폴
홍 콩
한 국
국제기구 본부
108
54
30
21
4) 국제기구 고위직 진출에 대한 지원
-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나 스포츠 경기력에 비해 국제경제기구나 스포츠기구의 고위직에 진출한 한국인이 매우 적은 실정임
o 따라서 총회 및 관련회의의 유치 확대를 위해서는 한국인이 국제기구 고위직에 출마하는 경우 외교적인 지원이 적극 이루어져야 할 것임
o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취업정보 제공 및 편의제공으로 대졸자의 국제기구 취업을 적극 유도하는 취업정책도 필요함
5) 국제기관과의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 현행 국내 교육프로그램은 컨벤션 기획 및 유치전문가와 국제회의 진행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해외 전문기관과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함
o 컨벤션산업의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컨벤션 전문인력의 확보이며, 컨벤션의 성공여부도 전문인력의 자질에서 판가름나게 됨
- 금년에 컨벤션 기획사 제도가 시행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이들 인력의 능력 및 자질을 지속적으로 개발시켜 국내 컨벤션 인력이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것임
o 따라서 미국처럼 자격증 갱신제도를 통해 3년에 한번씩 활동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자질향상을 유도해야 할 것임
6) 컨벤션 뷰로(CVB)의 활성화
- 컨벤션산업은 국제회의가 지속적으로 유치되어야만 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전담기구(컨벤션 뷰로:CVB)의 확충을 통한 유치 및 홍보활동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
o 미국은 현재 300여개 도시에 컨벤션 뷰로가 설치되어 컨벤션산업의 진흥을 전담하고 있으며 일본도 70개 도시에 컨벤션 뷰로가 설치되어 있음
- 또한 각 지자체의 컨벤션 뷰로가 국제회의 관련 국제기구에 가입하고 국제회의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회의 유치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유관인사와의 유대를 강화하여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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