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노무현과 링컨의 정치리더십 비교
<노무현>
<링컨>
<노무현과 링컨의 닮은 꼴>
<책: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1. 노무현은 지역감정을 해소해야 한다.
2. 좁은 자신의 입지를 넓혀 나가야 한다.
3. 언론개혁을 민주적으로 해야한다.
<노무현>
<링컨>
<노무현과 링컨의 닮은 꼴>
<책: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1. 노무현은 지역감정을 해소해야 한다.
2. 좁은 자신의 입지를 넓혀 나가야 한다.
3. 언론개혁을 민주적으로 해야한다.
본문내용
하는 혼란스런 정치 상황에서도 나라의 분열과 다툼을 염려했고, 연방과 연방의 헌법을 지키는 데 자신의 소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상을 추구하되 현실에 굳게 발을 딛고'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았지만 성급히 내닫지 않으며' 어떠한 순간에도 자신의 신념을 확고하게 지켰다. 정당성을 내세워 힘으로 장악하려 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판단력과 통찰력으로 자신의 나아갈 바를 찾아냈다. 그는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다라는 성경 구절(마가복음 3:24-25 [개역한글판])을 즐겨 인용했다. '막강한 권력'에 의지하지 않은 채 자신의 소신을 지키려 했던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언론개혁이라고 해서 몇 가지 조치가 발표되었었다. 이러한 정부의 조치는 곧 바로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으면서 여론에 밀려 정체되어 있다. 이러한 언론과 노무현 대통령의 악연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보수적인 모 일간지에서 개혁적이고 조금은 좌파적인 노무현 대통령이 좋아 보일 리가 없을 것이다. 언론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불신도 그에 비례해서 크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힘으로 언론을 개혁하려 한다면 결국 과거의 군사정권과 다를게 없는 정치 형태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것보다는 링컨이 그랬듯이 자신의 일을 소신 있게 하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저돌적이고 확실한 모습을 보여 주는게 나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결국 여론이 언론을 개혁하게 할 것이라 믿는다.
지금 노 대통령에게는 남북통일과 지역주의 극복 등 멀고 험한 명제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는 이상(理想)이 바래고 정치가 한낱 상행위처럼 변질되었을 때, 고난을 불사하며 이상을 추구한 고전적 정치인이다. 거기에 그의 저력이 있다. 고독한 투쟁을 해왔으나, 결코 외롭지 않았다. 소녀 그레이스가 링컨을 도왔듯이, 젊은이들이 그의 주변에 모여들었다. 젊은 지지층을 능가하는 희망이란 없다.
월드컵의 참여문화가 대선으로 옮겨가 하나의 혁명을 이루었다고들 한다. 인터넷으로 무장한 그들은 낡은 정치, 구질서를 뒤엎었다. 컴퓨터에 능숙한 고학력 지지자가 많았고, 북핵이라는 변수도 투표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TV에서 젊은 여성이 단호하게 말했다. 노 후보에게 우리의 희망과 소망이 있습니다. 이 젊은 여성의 말처럼 노 대통령은 우리의 희망으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바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언론개혁이라고 해서 몇 가지 조치가 발표되었었다. 이러한 정부의 조치는 곧 바로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으면서 여론에 밀려 정체되어 있다. 이러한 언론과 노무현 대통령의 악연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보수적인 모 일간지에서 개혁적이고 조금은 좌파적인 노무현 대통령이 좋아 보일 리가 없을 것이다. 언론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불신도 그에 비례해서 크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힘으로 언론을 개혁하려 한다면 결국 과거의 군사정권과 다를게 없는 정치 형태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것보다는 링컨이 그랬듯이 자신의 일을 소신 있게 하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저돌적이고 확실한 모습을 보여 주는게 나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결국 여론이 언론을 개혁하게 할 것이라 믿는다.
지금 노 대통령에게는 남북통일과 지역주의 극복 등 멀고 험한 명제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는 이상(理想)이 바래고 정치가 한낱 상행위처럼 변질되었을 때, 고난을 불사하며 이상을 추구한 고전적 정치인이다. 거기에 그의 저력이 있다. 고독한 투쟁을 해왔으나, 결코 외롭지 않았다. 소녀 그레이스가 링컨을 도왔듯이, 젊은이들이 그의 주변에 모여들었다. 젊은 지지층을 능가하는 희망이란 없다.
월드컵의 참여문화가 대선으로 옮겨가 하나의 혁명을 이루었다고들 한다. 인터넷으로 무장한 그들은 낡은 정치, 구질서를 뒤엎었다. 컴퓨터에 능숙한 고학력 지지자가 많았고, 북핵이라는 변수도 투표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TV에서 젊은 여성이 단호하게 말했다. 노 후보에게 우리의 희망과 소망이 있습니다. 이 젊은 여성의 말처럼 노 대통령은 우리의 희망으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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