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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고열을 이용해 전차의 장갑을 녹이고 들어가는 탄환을 말한다. 여기서 운동 에너지탄은 쉽게 말해서 대포의 포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왜 초기에는 대전차 총 즉 운동 에너지탄을 주로 사용하던 대전차화기는 로켓포로 넘어오면서 성형작탄을 사용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바로 전차의 장갑이 점점 두꺼워졌기 때문인데 이 장갑을 운동 에너지탄으로 뚫기에는 보병이 그 반작용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APFSDS 운동 에너지탄을 기준으로 본다면 12kg짜리 탄이 약 1800m/s 로 날아가는데 12*1800=21600(KJ) 이 나오게 된다. 이는 사람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운동 에너지이다. 반면 물리적인 힘이 아닌 화학적인 힘에 비중을 둔 성형작탄의 경우는 약 5kg의 탄두가 200m/s 즉 1000KJ정도의 반작용만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보병도 용이하게 다룰 수 있을 정도의 운동 에너지이다.
사진설명 - 운동 에너지가 아는 화약의 힘에 기대는 보병용 대전차 화기의 대명사 RPG -7의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병사. 최근 이라크에서 민병대에 의해 널리 쓰이고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이런 이점으로 성형작탄을 체용한 보병의 대전차 화기는 발전하게 된다.
그럼 왜 초기에는 대전차 총 즉 운동 에너지탄을 주로 사용하던 대전차화기는 로켓포로 넘어오면서 성형작탄을 사용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바로 전차의 장갑이 점점 두꺼워졌기 때문인데 이 장갑을 운동 에너지탄으로 뚫기에는 보병이 그 반작용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APFSDS 운동 에너지탄을 기준으로 본다면 12kg짜리 탄이 약 1800m/s 로 날아가는데 12*1800=21600(KJ) 이 나오게 된다. 이는 사람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운동 에너지이다. 반면 물리적인 힘이 아닌 화학적인 힘에 비중을 둔 성형작탄의 경우는 약 5kg의 탄두가 200m/s 즉 1000KJ정도의 반작용만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보병도 용이하게 다룰 수 있을 정도의 운동 에너지이다.
사진설명 - 운동 에너지가 아는 화약의 힘에 기대는 보병용 대전차 화기의 대명사 RPG -7의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병사. 최근 이라크에서 민병대에 의해 널리 쓰이고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이런 이점으로 성형작탄을 체용한 보병의 대전차 화기는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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