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오즈의 마법사는 도로시가 이상한 마법의 나라로 떨어지게 되고 집에가려고 노력하다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나 모험을 하고 다시 돌아가는 얘기이다. 난 이들을 보면서 좀 감동을 받았다. 소원을 이루고싶다는 같은 목표로 서로 돕고 함께 모험을 하며 이겨나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 그리고 사람들이 떠받쳐 마법사 행세를 할 수밖에 없었던 오즈에게는 측은심이 들었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게 하기위해 노력함으로써 자신을 좀더 발전시키고 멋진 사람이 되게 한 것 같았다. 하지만, 이런 순수한 만화에 19세기 말 미국의 정치상황을 담고 있었다는 것은 충격이었고, 아는 사람도 몇 안 될 것이다. 그냥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를 보면서 이런 별 생각들을 다 하며 읽어야한단 사실이 안타까웠다.
추천자료
[독서감상문] 타락
<독서감상문> 죄와 벌
독서감상문 - 수라간에 간 홍길동
[독서감상문,독후감] 심리학 - '유쾌한 심리학'을 읽고 _ 박지영 저
[독서감상문] 나는 편의점에 간다를 읽고.. _ 김애란 저
[독서감상문] 달려라 아비 _ 김애란 저
[독서감상문] 달려라 아비 _ 김애란 저
[독서감상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_ 공지영 저
[독서감상문] 존 우든의 ‘부드러운 것보다 강한 것은 없다’를 읽고서.
[독서감상문] 바다에서 미래를 묻다. “황금바다 ”를 읽고,
[독서감상문] 『바보예수』 _ 마이클 프로스트 (Michael Frost) 저
[독서감상문 및 요약] 바보 예수 _ 마이클 프로스트 저
[독서감상문] 죽음의 밥상
[독서감상문]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 - 노혜련 임종호 최경일 공저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