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철칙이 더 조급하게만 살아가는 모습을 모르는 사이에 후손들한테 심어준 것 같다.
그러나 어찌됐던 간에 그가 지어놓은 건물은 현재에는 우리의 역사이고 유뮬이다.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씩 철거해서 더 높은 건물들로 짓고 있는 요즘시대도 문제다.
이제는 김현옥 때의 흔적도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당연히 서울의 역사의 흔적은 더더욱 힘들다. 다큐의 거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외국에서 유학중이거나, 외국 건축가들이 한국에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이 바로 600년된 역사를 갖고 있는 수도였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역사를 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건물들을 부셔버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보존하는 것이 더욱 서울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러나 어찌됐던 간에 그가 지어놓은 건물은 현재에는 우리의 역사이고 유뮬이다.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씩 철거해서 더 높은 건물들로 짓고 있는 요즘시대도 문제다.
이제는 김현옥 때의 흔적도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당연히 서울의 역사의 흔적은 더더욱 힘들다. 다큐의 거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외국에서 유학중이거나, 외국 건축가들이 한국에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이 바로 600년된 역사를 갖고 있는 수도였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역사를 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건물들을 부셔버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보존하는 것이 더욱 서울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