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비평사福音批評史 헤겔 학파의 재건 (다비드 스트라우스, 헤겔학파의 가정과 적용, 기독교의 신화적 초자연론의 기원, 예수의 부활, 메시야에 관한 개념, 스트라우스 신학에 관한 비판)

소개글

복음비평사福音批評史 헤겔 학파의 재건 (다비드 스트라우스, 헤겔학파의 가정과 적용, 기독교의 신화적 초자연론의 기원, 예수의 부활, 메시야에 관한 개념, 스트라우스 신학에 관한 비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다비드 스트라우스 (David Strauss, 1808-1874)
2. 헤겔(Hegel) 학파의 가정과 적용
3. 기독교의 신화적 초자연론의 기원
4. 예수의 부활 (The Resurrection of Jesus)
5. 메시야에 관한 개념 (The Concept of Messiah)
6. 스트라우스(Strauss) 신학에 관한 비판

본문내용

그리스도가 비록 인간이었지만 자신이 죽은 후에 그 나라를 회복하기 위하여 다시 오리라고 믿고 있었다고 한다.
④ 이러한 생각과 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자신이 비로소 메시야인 것을 깨닫기 시작하였고 그 의식이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었다는 것이다.
(3) “인자”에 관한 스트라우스의 개념
① 스트라우스는 “인자”라는 용어를 초자연적인 것으로 이해했다.
② 예수께서 인자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그것이 자신에 관하여 말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③ 그러므로 이 용어가 초자연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자기 자신을 이 칭호와 꼭 관련짓고 있는 않다는 것이다.
6. 스트라우스(Strauss) 신학에 관한 비판
(1) 스트라우스는 예수에 관한 사건의 초자연성을 부정함으로서 결국 복음서들의 초자연성을 비판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① 요한복음은 신학적이요 변증학적인 색채가 농후한 것으로 그 신빙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② 그러므로 다른 복음서들도 역시 신빙성이 없는 것이며, 마태복음이 마가복음보다 먼저 기록된 것이라고 한다 (cf. Q 문서설).
(2) 라이마루스와 같이 이러한 복음서의 신화들은 후대교회가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교회가 이러한 기독교의 전통을 창안한 것이라고 한다.
(3) 스트라우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거부한다. 예수는 다른 모든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세상 역사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4) 구원론에 있어서 누구나 예수께서 하신 방법대로 자기 자신 속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으로 성취된다는 것이다.
(5) 부활관에 있어서, 초대교회가 이를 조작해낸 것이라고 한다.
① 그러나 부활은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다.
② 바울 사도도 부활의 기원을 그리스도의 부활자체로 소급 증거 하였다.
③ 독일의 튜빙겐 하파에서까지도 부활을 증거 한 바울 서신인 고전 15장이 A.D. 50년경에 바울에 의해서 기록된 것이라고 증거 했다.
(6) 예수께서 자신이 전혀 메시아의 신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메시야로 오인하는 미혹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의 사역 초기부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이신 것을 밝히 드러내셨다.
① 예수님 자신을 신랑으로 비유하였고, 제자들과 함께 계시는 시간을 메시야의 기쁨으로 표현하였다(마 2:18-20).
② 가이샤라 빌립보의 사건에서도 예수님은 자신에 대하여 메시아로 신앙을 고백하도록 유도하셨다(막 8: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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