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牧會學] 젊은 설교자들에 주는 조언 (원고의 사용여부, 설교준비, 스스로 진리임을 드러내는 권위의 말씀, 예화의 적용, 크게 외치기, 설교자 뜨거운 마음, 설교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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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회학牧會學] 젊은 설교자들에 주는 조언 (원고의 사용여부, 설교준비, 스스로 진리임을 드러내는 권위의 말씀, 예화의 적용, 크게 외치기, 설교자 뜨거운 마음, 설교의 필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원고의 사용여부
2. 설교준비
3. 스스로 진리임을 드러내는 권위의 말씀
4. 예화의 사용
5. 크게 외치기를 아끼지 말라
6. 설교자 뜨거운 마음
7. 시대는 변해도 설교의 필요나 자료는 변하지 않는다

본문내용

사라져 버린 것에 대해 우리는 개탄해야 한다. 왜냐하면 글래드스톤(Gladstone)이 바르게 언급하였듯이,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심각한 증상 중 하나가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죄에 대한 인식의 쇠퇴와 감소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설교자들 대부분에게서 보는 또 다른 특징은 그들의 설교가 주로 회개하지 않은 자들을 깨우치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죄의 사악함을 강조하고, 구원의 길을 설명하고, 기독교의 주장들을 제시하고,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결단을 하도록 충고를 하였다. 오늘날 설교의 많은 부분은 이미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진다. 또 상당한 수의 설교들은 특별히 설교의 대상을 뚜렷이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불신자들을 향해 전해지는 신실하고, 열정적이며, 사랑과 설득력 있는 설교는 줄어들었다. 이것이 바로 회심하는 자들의 수가 슬프게도 줄어들고 있는 원인 중 하나이다. 만일 목회자들이 영혼을 돌보는 자들이라면, 영혼 구원을 무시하고서 어찌 그 일을 감당하겠는가?
열정적인 강단 설교가 줄어들고 있다는 판단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주장에 나도 또한 동의한다. 설교의 방식에 변화가 있어 왔다. 이제 목회자 훈련생들은 침착하고 구어체를 사용하도록, 경구적인 글의 작성을 목표하도록, 사회학적인 문제들을 논하고 회중의 지성을 강의나 대학 강의실에서 있는 방식으로 다루도록 배운다. 마치 모세 오경에서의 모세의 저작권에 대한 믿음이 이미 예전의 것처럼 여겨지듯, 위대한 찰머스 박사(Dr. Chalmers)의 '서까래를 울리게 하라’ 는 말씀은 아주 한참 전에 지나간 전통에 불과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나는 예일대학의 부흥의 시기에 많은 교수들과 학생들을 울게 만들었던 젊은 에드워드 커크(Bdwarci N. Kiik)가 다시 돌아와 오늘날의 목회 후보생들에게 설교법을 가르쳐주면 얼마나 좋을까 자주 소망해 본다.
당시에 우렁찬 외침이나 수사적인 훈계는 없었지만 그의 듣는 자들로 하여금 인생을 살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영혼은 구원 받을 만한 가치가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는 섬길 가치가 있고, 천국은 확보할 가치가 있으며 이 모든 일들을 위해 결국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실 것이다.‘란 사실을 느끼게 해주는 아주 강렬하고, 엄숙하고 순수한 마음의 간절함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순수하고 순결한 종교의 부흥뿐만 아니라 영혼을 감동시키는 전통적인 강단 설교를 부흥시켜 주시기를!
과거의 목회자들은 오늘날의 후계자들보다도 유리한 점들이 있었다. 그들은 설교를 준비하고 교인들을 더 철저히 심방하는 일에 방해를 받는 일이 비교적 적었다. 그들은 여러 위원회 모임에 참석하여 섬기도록 요구를 받거나 각종의 사회 구호 단체의 회원이 되도록 요구를 받지 않았다. 모든 목사는 여러 개혁 운동들에 함께 하되 그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숭고한 부르심의 중요하고 필수적인 임무들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그러해야 한다. 오직 한 가지로 마음이 모아져 있던 바울은 ‘나는 오직 한 가지 일 외에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만일 바울이 오늘날 뉴욕이나 보스턴이나 시카고에서 사역을 하였다면, 그는 서재 문을 두드리면서 그를 방해하고 시간을 잡아먹는 많은 일들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열정이 가득찬 오늘날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대해 낮아진 대중의 신앙과 싸워야 하고, 주일에 대한 낮아진 경외심과 하나님의 예배에 참석하는 습관이 줄어든 상황과 싸워야 한다. 이처럼 어려움이 더 많아짐으로 인하여 새로운 복음이 요구되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복음에 대한 더 큰 믿음이 요구될 따름이다. 이런 어려움들로 인하여 새로운 교리가 요구되는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1900년간의 세월 동안 유지되어 온 진리들을 더 강력하게 설교할 것이 요구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계시할 필요가 있는가?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더 충만히 드러낸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보다 더 사랑이 넘치고, 용기가 있으며 더 거룩해진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는 더욱 더 충만히 드러나야 한다. 성령의 새로운 세례가 필요한가? 진실로 우리는 그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우리의 강단은 능력으로 덮힐 것이며 우리 설교자들은 불의 혀를 가지고 설교를 하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하여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곧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의 나라가 더 확장이 되고 확대가 되기에 더 좋은 변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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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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