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다양성과 한국의 소수자 에세이 Essay] 성적(性的)소수자, 트랜스젠더 (Transgender)를 중심으로 {성적 소수자의 개념과 특성 및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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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다양성과 한국의 소수자 에세이 Essay] 성적(性的)소수자, 트랜스젠더 (Transgender)를 중심으로 {성적 소수자의 개념과 특성 및 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Ι. 서 론

Ⅱ. 성적 소수자(트렌스 젠더)의 개념과 특성, 그리고 실태
(1)성적 소수자의 개념
(2)성적 소수자의 특성
(3)성적 소수자의 실태

Ⅲ. 한국인의 보편적 가치와 성적 소수자

Ⅳ. 결론

본문내용

제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트랜스 젠더로 대표되는 성적 소수자 문제는 이미 엄연하게 존재하는 현실이며 한국사회가 소수자의 인권과 인간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인가를 가름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Ⅳ. 결론
많은 사람들은 오늘날이 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임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그 '차이‘에도 허용범위가 있고, 정상인의 범주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날 ’정상인‘에 대한 개념을 시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무의미 하다.그것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그 사회의 가치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베레비(2007)는 그의 저서에서 인간의 ‘정상’관념과 ‘차이’에 대한 인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비합리적이고 불명확하고 감정에 치우친 인간의 ‘정상’관념만큼 제각각인 것도 없다...인간 부류에 관해서라면 모든 차이가 ‘똑같다’. 어떤 두 사람에게서도 쉽게 차이가 발견된다는 점에서 모든 차이는 ‘똑같이’사소할 수도 있고, 차이가 일단심각하게 여겨지면 생각과 감정을 바꿀 만한 힘을 지닌다는 점에서 ‘똑같이’ 중대할 수도 있다. 238p. 데이비드 베레비(2007)
’정상‘이란 것은 결국 그 사회의 지배적인 부류(그 수에 관계없이 주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부류)가 규정한 방식대로 움직이는 다수의 논리라는 것이다. 물론 우리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규범이나 관념이 그의 말대로 항상 못 믿을 만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확신’하는 상식과 규범도 확고 불변한 진리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性的)다양성은 인간 다양성 중에서도 유독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것 같다. 그것은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성적자유를 방종한 것으로 여기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와, 동성애를 질병 혹은 불결로 연결짓는 왜곡된 사고가 널리 퍼져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의 ‘차이’를 인정하느냐의 문제는 아직 남아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차이’ 그 자체가 누군가를 소외시키고 배제할 절대적인 명분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그들을 포용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Ⅴ. 참고문헌
윤수종(2002)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학사
최 협 외(2004)『한국의 소수자, 실태와 전망』한울
한인섭 외(2002)『성적 소수자의 인권』
한국 성폭력 상담소(2004)『섹슈얼리티 강의』동녘
데이비드 베레비(2007)『우리와 그들, 무리짓기에 대한 착각』에코 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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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4.03
  • 저작시기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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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6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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