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차 -
< 서론 >
Ⅰ. 상담치료 영화 ‘굿윌헌팅’의 내용
< 본론 >
Ⅱ. ‘굿윌헌팅’의 신상파악 및 주호소문제
Ⅲ. ‘굿윌헌팅’의 상담내용
< 결론 >
Ⅳ. 느낀점 및 결론
< 서론 >
Ⅰ. 상담치료 영화 ‘굿윌헌팅’의 내용
< 본론 >
Ⅱ. ‘굿윌헌팅’의 신상파악 및 주호소문제
Ⅲ. ‘굿윌헌팅’의 상담내용
< 결론 >
Ⅳ. 느낀점 및 결론
본문내용
한다.
" It's not your fault (네 잘못이 아니야)"
윌은 뭐 다 아는 걸 얘기 하냐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알아요~' 라고 대답하지만, 숀은 한 걸음 더 다가간다." It's not your fault (네 잘못이 아니야)" " 안다고요- "
" 아니. 넌 몰라. 네 잘못이 아니다. 윌"
윌은 당황한 듯 몸을 일으키며 다시 '알아요'라고 대답하지만, 숀은 더 다가서며 다시 말한다. 윌은 '알았어요'라고 고쳐 말하며 자리를 피하려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지만, 윌은 그를 막아서고 눈을 보며 말한다.
" 네 잘못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다. " " 성질나게 하지 말아요... "
윌은 눈시울을 붉히며 이처럼 내뱉어 보지만, 숀은 같은 말만을 반복할 뿐이었다. 윌은 숀을 강하게 밀치며 '선생님만이라도 나를 성질나게 하지 말아요!' 라고 울먹이지만, 숀은 또 다시 다가서며 말한다.
" 네 잘못이 아니다. 네 잘못이 아니었어 윌- "
결국 윌은 자신이 십수년간 피하고 있던 어떤 사실과 직면할 수밖에 없는 '막다른 골목'에 놓이게 된다. 너무도 치유 받고 싶었던 그 '사실'이자 욕구는 내면 깊숙한 곳으로 억압된 채,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숀은 윌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 현재까지 지각되지 못하였던 윌의 그 욕구를 꺼내어 직면 시킨 것인데, 그가 게슈탈트를 깨우칠 수 있도록 도운 것이다.
" Look at me. What do you wanna do- " (똑바로 보고 말해. 넌 무엇을 하고 싶니 )
윌에게 “진짜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 는 직접질문기법을 통해 내담자에게 진짜 필요한 것에 대해 스스로 깨어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윌은 좀 더 숀 교수에게 마음을 열고 그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내담자가 두려움 가운데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였던 아동학대의 경험을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진실된 마음으로 공감해준다.
그러면서 그 학대의 잘못이 내담자에게 있지 않음을 계속적으로 “네 잘못이 아니야(It's not your fault)” 라고 반복적으로 말함으로써 자신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벗어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결과 윌은 완벽하게 숀 교수를 신뢰하고 윌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솔직하게 도전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여덟 번째 만남]
상담가는 이후에도 내담자가 도움요청하면 응할 수 있는 통로는 남겨두었지만 더 이상 계속 접촉하지 않고 상담 서비스를 종료시켰다.
Ⅳ. 느낀점 및 결론
[느낀점]
윌은 어쩌면 사회복지 실천기술 현장에서 누구나 마주칠 수 있는 유형의 클라이언트일 것이다.
사실 나는 내가 원하던 사회복지사의 이미지와 내가 되어야할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를 무조건 지지해주고 수용해주는 유형의 사회복지사가 최고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영화 속 숀은 무조건 윌을 지지하거나 수용하며 격려하지 않았다.
때로는 윌의 잘못된 생각과 가치관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윌의 문제를 직면하게 해주었으며, 윌이 문제를 정확히 해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윌은 스스로 역량을 강화시켰으며 결론적으로는 윌이 선택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러한 숀의 기술들을 보면서 사회복지사로서 어떠한 마인드와 기술을 가지고 내담자를 대해야하는지에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문제 속에서 위축되어 있는 클라이언트에게 햇빛을 볼 수 있도록 지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클라이언트에게 올바른 정보제공과 건강한 깨달음을 주기 위해 직면하고 노력하는 것 또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론]
이 영화는 숀 맥과이어 교수가 애정을 가지고 애착 장애를 가진 윌을 치료하는 상담과정을 자세히 다루었다. 애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들은 후 모두들 애착에 관한 관심이 높았고, 특히 영화의 주인공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혼란을 겪는 모습이나 사랑을 하는 모습이 우리들에게도 쉽게 공감이 될 수 있는 측면이었다.
심리학에서 교류모델에서 볼 때 윌의 애착 장애는 불우한 천재를 만들게 되었고, 결국 상담자와 치료자와의 애착관계가 형성되면서 윌의 마음이 치료된다. 유전과 환경의 논란은 아직까지 발달 심리학의 주요 이슈에 해당한다. 결국 발달은 유전과 환경 어느 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두 요인 모두가 영향을 미친다. 유전인자는 환경인자에 또다시 환경인자는 유전인자에게 영향을 주고 또 받는다. 그렇게 발달과정을 겪는 것이 바로 이 교류 모델이라고 할 것이다.
" It's not your fault (네 잘못이 아니야)"
윌은 뭐 다 아는 걸 얘기 하냐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알아요~' 라고 대답하지만, 숀은 한 걸음 더 다가간다." It's not your fault (네 잘못이 아니야)" " 안다고요- "
" 아니. 넌 몰라. 네 잘못이 아니다. 윌"
윌은 당황한 듯 몸을 일으키며 다시 '알아요'라고 대답하지만, 숀은 더 다가서며 다시 말한다. 윌은 '알았어요'라고 고쳐 말하며 자리를 피하려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지만, 윌은 그를 막아서고 눈을 보며 말한다.
" 네 잘못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다. " " 성질나게 하지 말아요... "
윌은 눈시울을 붉히며 이처럼 내뱉어 보지만, 숀은 같은 말만을 반복할 뿐이었다. 윌은 숀을 강하게 밀치며 '선생님만이라도 나를 성질나게 하지 말아요!' 라고 울먹이지만, 숀은 또 다시 다가서며 말한다.
" 네 잘못이 아니다. 네 잘못이 아니었어 윌- "
결국 윌은 자신이 십수년간 피하고 있던 어떤 사실과 직면할 수밖에 없는 '막다른 골목'에 놓이게 된다. 너무도 치유 받고 싶었던 그 '사실'이자 욕구는 내면 깊숙한 곳으로 억압된 채,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숀은 윌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 현재까지 지각되지 못하였던 윌의 그 욕구를 꺼내어 직면 시킨 것인데, 그가 게슈탈트를 깨우칠 수 있도록 도운 것이다.
" Look at me. What do you wanna do- " (똑바로 보고 말해. 넌 무엇을 하고 싶니 )
윌에게 “진짜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 는 직접질문기법을 통해 내담자에게 진짜 필요한 것에 대해 스스로 깨어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윌은 좀 더 숀 교수에게 마음을 열고 그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내담자가 두려움 가운데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였던 아동학대의 경험을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진실된 마음으로 공감해준다.
그러면서 그 학대의 잘못이 내담자에게 있지 않음을 계속적으로 “네 잘못이 아니야(It's not your fault)” 라고 반복적으로 말함으로써 자신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벗어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결과 윌은 완벽하게 숀 교수를 신뢰하고 윌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솔직하게 도전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여덟 번째 만남]
상담가는 이후에도 내담자가 도움요청하면 응할 수 있는 통로는 남겨두었지만 더 이상 계속 접촉하지 않고 상담 서비스를 종료시켰다.
Ⅳ. 느낀점 및 결론
[느낀점]
윌은 어쩌면 사회복지 실천기술 현장에서 누구나 마주칠 수 있는 유형의 클라이언트일 것이다.
사실 나는 내가 원하던 사회복지사의 이미지와 내가 되어야할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를 무조건 지지해주고 수용해주는 유형의 사회복지사가 최고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영화 속 숀은 무조건 윌을 지지하거나 수용하며 격려하지 않았다.
때로는 윌의 잘못된 생각과 가치관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윌의 문제를 직면하게 해주었으며, 윌이 문제를 정확히 해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윌은 스스로 역량을 강화시켰으며 결론적으로는 윌이 선택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러한 숀의 기술들을 보면서 사회복지사로서 어떠한 마인드와 기술을 가지고 내담자를 대해야하는지에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문제 속에서 위축되어 있는 클라이언트에게 햇빛을 볼 수 있도록 지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클라이언트에게 올바른 정보제공과 건강한 깨달음을 주기 위해 직면하고 노력하는 것 또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론]
이 영화는 숀 맥과이어 교수가 애정을 가지고 애착 장애를 가진 윌을 치료하는 상담과정을 자세히 다루었다. 애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들은 후 모두들 애착에 관한 관심이 높았고, 특히 영화의 주인공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혼란을 겪는 모습이나 사랑을 하는 모습이 우리들에게도 쉽게 공감이 될 수 있는 측면이었다.
심리학에서 교류모델에서 볼 때 윌의 애착 장애는 불우한 천재를 만들게 되었고, 결국 상담자와 치료자와의 애착관계가 형성되면서 윌의 마음이 치료된다. 유전과 환경의 논란은 아직까지 발달 심리학의 주요 이슈에 해당한다. 결국 발달은 유전과 환경 어느 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두 요인 모두가 영향을 미친다. 유전인자는 환경인자에 또다시 환경인자는 유전인자에게 영향을 주고 또 받는다. 그렇게 발달과정을 겪는 것이 바로 이 교류 모델이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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