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지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었구나. 힘든 내색 없이 꿋꿋이 살아오신 날이 화내신 날과 슬을 드신 날 보다 훨씬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아버지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연세가 60이 다되신 아버지께서 슬과 담배는 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치유하는 글쓰기” 책은 정말 제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책에서 소개되었던 여러 사람들도 글을 쓰면서 저와 같이 많이 치유되셨다고 해서, 저도 용기를 내어 30년이 넘게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숨겨두었던 말을 글로 쓰게 만들어 주었다. 글을 쓰자 거짓말처럼 답답했던 마음이 후련해졌다. 앞으로는 힘든 일이 있을 때 마음에 숨기지 말고 하나하나 써내려가야겠다.
참고문헌
박미라 저, 치유하는 글쓰기, 한겨레출판 2008
"치유하는 글쓰기” 책은 정말 제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 책이다. 책에서 소개되었던 여러 사람들도 글을 쓰면서 저와 같이 많이 치유되셨다고 해서, 저도 용기를 내어 30년이 넘게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숨겨두었던 말을 글로 쓰게 만들어 주었다. 글을 쓰자 거짓말처럼 답답했던 마음이 후련해졌다. 앞으로는 힘든 일이 있을 때 마음에 숨기지 말고 하나하나 써내려가야겠다.
참고문헌
박미라 저, 치유하는 글쓰기, 한겨레출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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