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글을 써서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었던것 같다. 만약 김선주씨가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내생각을 반박할수없는 진실이다 옳은 말이다 라고 했다면 별로 설득력이 없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읽기 싫었을것같다. 하지만 자신의 스타일대로 잘풀어내서 이 책을 선택한 나 자신에 대해 고맙다. 세상을 보는 관점도 20대의 내가 봤을 때는 감히 생각도 하지 못했을 만한 생각을 적어놔서 그럴수도 있겠다. 나도 한가지 관점으로만 그냥 직관적으로 보지말고 여러 관점으로 문제에 대한 이면에 대한 것도 볼 수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을 줄 소장가치가 있는책이었다. 신문에 칼럼도 읽고 생각보다 많은것을 얻을거 같아 아마 아 책을 계기로 김선주 씨의 글을 찾아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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