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번역] A Risk and Resilience Perspective (저자-Greene) 12장 비공식적 돌봄에 대한 탄력성관점(resilience perspective)의 적용

소개글

[원서번역] A Risk and Resilience Perspective (저자-Greene) 12장 비공식적 돌봄에 대한 탄력성관점(resilience perspective)의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표)

1. 돌봄: 사회 건강 문제(Caregiving: A Social Health Issue)

2. 돌봄의 위험과 안녕 사정( Assessing Risks And Well-Being In Caregiving)
(1) 개인적인 문제(Individual Concerns)
(2) 가족문제

3. 주부양자의 탄력성 촉진 개입
(1) 유익한 점 발견하기( Discovering Benefits)
(2) 영성 탐색 ((exploring spirituality)
(3) 긍정적인 정서개발(tapping positive emotions)
(4) 의미부여(making meaning)

4. 가족부양자의 탄력성촉진을 위한 개입
(1) 가족체계접근( family systems approaches)
(2) 가족 스트레스 이론

5. 그룹과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개입( Group And Community-based Interventions)
(1) group interventions
(2) 일시적 부양보류(respite care)
(3) 성인주간보호
(4) 결론

**사례연구 : caregiving - 부양하는 딸, Beth

본문내용

되었다. respite services는 가족탄력성을 향상시켰고, 가정에서 자녀를 돌보는 것에 대해 더 낙관적으로 보게 되었으며, 부양스트레스를 감소시켰고, 통제집단과 비교하여, 집밖의 장소로 배치될 가능성을 더 적게 만들었다.
in-home respite가 부양자들에게 선호되는 것으로 가장 높게 보고되었지만 그 자체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떤 가족은 in-home workers가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고,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경우와 같이, 항상 믿고 맡길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가족은 또한 자신의 집에 일하러 오는 사람의 일관성과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사람을 원한다. 부양자와 부양을 받는 사람 모두 양질의 respite programs을 십분 활용할 때 최대의 유익을 얻는다.
(3) 성인주간보호
치매환자 중 성인주간보호 단기이용자와 장기이용자에 대한 비교연구에서, 단기이용이 교육을 덜 받은 부양자와 관련 있었고, 그 배우자일 가능성이 더 많았고. 더 많은 역할 구속감을 느꼈다. 놀랍게도 이러한 부양자들은 또한 우울증을 덜 겪었으며, 좀 더 긍정적인 정서를 갖고 있었다. 부양받는 자들은 심각한 수준의 손상이 있었고 ADL과 행동문제로 도움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았다. 보통 부양하는 배우자들은 더 강한 애착심과 의무감 때문에 주간보호이용을 더 꺼리고 배우자의 부양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에 갈등을 느낄 수 있다고들 생각한다. 반면, 성인 자녀들은 노동인력으로 동원될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자신들 자녀와의 경험을 통해 주간보호이용을 좀 더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주간보호를 집에서 부모를 부양하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으로 여기는
것 같았다.
(4) 결론
사회복지사들은 부양자와 그 가족들의 탄력성 증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한다.
비공식적 부양자들의 욕구와 그들의 중요성은 미국인구의 노령화, 기관돌봄의 감소, 지역사회 기반 돌봄에 대한 문화적 중요성 인식과 더불어 계속 증가할 것이다. 각기 부양상황 맥락의 차이, 부양상황의 개인차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런 지식, 이해, 민감성을 통해서만이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적응과정을 겪는 부양자와 그 가족을 효과적으로 이끌어줄 수 있으며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적절한 개입을 할 수 있다. 돕는 전문가로서 사회복지사가 강점에 초점을 둔 렌즈( 문제를 대처한 이전의 성공경험이 현재 위기의 성공적인 적응으로 인식되고 해석되도록 하는 관점)를 통해 클라이언트와 그 가족들을 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사회복지사들은 개인 부양자에게 상담과 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 그들은 위기사정을 할 때 가족과 함께 개입하고, 상황이 가족에게 부과하는 요구를 검토하고, 질병을 통한 고난의 의미를 발견하고, 가족체계의 변화를 이루어낼 것이다. 그 가족은 그러한 상황에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는 추가적 자윈을 확인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사례연구 : caregiving
부양상황과 관련된 위험, 탄력성 이론의 지식 확장을 위하여 Beth의 다음 사례를 읽어라.
부양하는 딸, Beth
딸 셋인 가족에서 미혼의 딸이, 중증 뇌졸중환자인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부모 집으로 이사했다. 어머니의 정신은 건강하지만 일상생활 하는데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관절염의 통증과 골다공증이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부양하는 딸, Beth는 낮은 임금의 일자리에 고용되었고 그의 직장생활은 그녀의 부양책임감으로 붕괴되고 있다. 또한, 어머니의 개인 보호 비용( 비용의 많은 부분이 의료보호로 지급되지는 않음) 때문에 금전적인 압박이 있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권위적인 인물이다. 그는 아내의 돌봄에 대한 모든 결정을 내리고, home health aids가 보충적으로 필요한 신체적 돌봄의 상당부분을 책임져왔다. 가족의 상황은 아버지가 갑자기 심장병으로 돌아가셨을 때 심각한 수준으로 힘들어졌다. 그의 죽음은 가족을 충격적인 슬픔에 빠뜨렸으며, 결정의 진공상태로 만들었다. 가족 내 다른 사람과는 상의 없이 아버지가 단독으로 모든 결정을 내리는데 익숙해져 있지만 이제는 가족의 다른 구성원이 이 역할을 떠맡아야 한다. 가족의 나머지구성원들은 Beth에게서 이 역할을 기대한다. 왜냐면 Beth가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서 어머니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책임감과 의사결정 역할을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Beth는 전에도 어머니의 부양에 관여했지만, 이제는 어머니가 짧은 시간 홀로 위탁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외출할 수도 없다.
그녀는 home health aids를 더 많이 이용했다. 그러나 때로는 꼭 필요할 때, home health aids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Beth는 또한 어머니 부양에 대해 혼자서 결정하는 새로운 역할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 어머니를 nursing home에 위탁하자는 제안도, 논의도 없다. 왜냐면 이는 가족문화규범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그 가족은 어머니를 집에서 계속 부양하고 있다; 이는 그녀의 소망이고 아버지의 아내에 대한 바람이다. 결혼한 두 딸은 아버지의 사망이후, 그들의 돌봄 패턴을 그야말로 바꾸지 않았다. 그들은 주로 health aid 혹은 Beth가 어머니와 함께 있을 때 사회적 방문(social visits 체면용 방문)의 형태로 잠깐 집에 들렀다. 결혼한 두 딸 모두 어린 자녀를 돌볼 책임이 있고, 한 사람은 직장을 다닌다. Beth는 신체적 돌봄과 어머니의 욕구에 대한 의사결정에 있어 두 자매의 참여를 더 많이 원한다. 그녀의 책임감이 직장에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과 타협하기 시작했고, 너무 많은 시간 일을 쉬게 만들었다. 그녀는 완전히 압도당하는 느낌이었고 우울했다. 가족 모두가 계속 쇠퇴하고 있는 어머니의 건강에 대해 계속 걱정할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사망으로 아직도 정서적으로 불안한 가운데 있기 때문에 Beth는 두 자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를 주저한다.
Beth는 불면증이 있고 종종 우울증을 보인다. 그녀의 고등학교 친구들이 그녀를 사회복지사에게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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