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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돈을 달라는 주변이 압박에도 착한 마음을 계속 잃지 않는 쉔테가 나는 부럽기 보다 안쓰러운 느낌이 더 크게 드는 이유는 왜일까? 이번 공연을 보고 선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마냥 착하기만 해서는 너무 힘이 든다라는 것을 더 깊이 알게 된 공연 이었다. 앞으로 나도 내 착함이라는 것을 무기로 들먹이며 빌붙거나 편하게 살려고 하는 내 주변의 거지들에게도 가끔은 한번씩 슈이테가 되어 따가운 말 한마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착하게 살기 힘든 것은 같지만 아마 현대 사회에서 더 부각이 된 것이라고 생각 한다. 이 공연을 더 많은 사람이 보고 특히 나같은 현실의 쉔테나 그 것을 이용하는 거지들은 이 공연을 보고 자기자신에 대해 성찰하며 되돌아 보는 것이 좋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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