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를 통해본 동서자연관과 생활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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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례를 통해본 동서자연관과 생활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장례를 통해본 동서자연관과 생활철학))


(1) 장상례란 무엇인가?

(2) 장례의 역할

(3)죽음이란?

(4)여러나라의 장례와 독특한 장례문화
1. 이집트 - 미이라와 피라미드
2. 로마
3. 인도
4. 중국
5. 일본
6. 미국

(5)기독교장례문화를 통해 본 서양의 장례
1. 고대 교회
2. 중세 교회
3. 종교개혁시대
기독교 장례 절차

(6)유교장례문화(한국을 통해 본)를 통해 본 동양의 장례
〈상장례절차〉

(7) 결론
­죽음의 의미­

본문내용

유교장례문화(한국을 통해 본)를 통해 본 동양의 장례
〈상장례절차〉
1. 임종: 임종은 운명이라고도 하는데 환자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것을 말한다.
2. 수시: 수시는 망자의 몸이 굳기 전에 몸을 반듯하게 하고 팔다리를 묶어주고 이불로 덮어 주는 절차
3. 고복: 고복은 곧 초혼이다.
4.발상: 사람이 죽은 후 초상을 알리고 상례를 시작하는 의식 절차를 말한다.
5.상제: 고인의 배우자와 직계비속 (자녀, 손자, 손녀)은 상제가 된다
6.전: 전 이란 고인을 생시와 똑같이 섬긴다는 의미에서 제물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7.호상: 상주를 대신해서장례절차, 진행, 부조, 조객록, 사망신고 등의 모든 일을 주관한다.
8.부고: 망자의 가까운 친척과 친지에 죽음을 알리는 것
9.염습: 염습 은 시신를 닦고 수의를 입힌 뒤 염포로 묶는 절차로서 염습 또는 습렴 이라 한다.
10. 소렴: 소렴은 시신을 옷과 이불로 싸는 것을 말한다
11.대렴: 대렴은 소렴이 끝난 뒤 시신을 입관하는 의식
12:영좌: 빈소를 차리는 것.
13.상복: 성복이라고 하는데 상복을 입는 것을 말한다.
14.치장: 장사를 지낼만한 땅을 고르는 일.
15.천구: 영구를 상여로 옮기는 의식으로 발인 전날 행한다.
16.발인: 영구가 장지를 향해 떠나는 것을 말한다
17.운구: 영구를 운반하여 장지까지 가는 것을 말한다
18.하관: 관을 내리는 것
19.성분: 흙과 회로 광중을 채우고 흙으로 봉분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20.반곡(반혼): 장례가 끝난 뒤 상주 이하가 요여(腰輿)를 모시고 귀가하면서 곡하는 것을 말한다
21.초우: 초우는 장례를 지낸 날 중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22.탈상: 상기(喪期)가 끝나 상복을 벗는 일.
(7) 결론
­죽음의 의미­
사전적 의미: 생명활동이 정지되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생물의 상태.
Ⅰ서양에서의 죽음: 기독교에서 바라보는 죽음:
그리스도교의 죽음관은 바오로 사도의 " 내게는 그리스도가 생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죽는 것도 내게는 이득이 됩니다. (필립비 1, 21)" 라는구절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Ⅱ동양에서의 죽음: 한국의 무속신앙과 죽음
유교에서 바라보는 죽음
불교에서 바라보는 죽음
도교에서 바라보는 죽음
인도의 힌두교의 죽음
*장례는 삶과 죽음을 구분짓는 중요한 절차이다.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동서양, 세부적으로는 각 나라의 장례문화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서양문화를 기독교문화라고 한다면, 그들이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은 ‘개인주의’라는 단어로 대변된다. 서양인들에게 죽음은 ‘부활’을 의미한다. 즉, 현세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내세에서 보다 완벽한 삶을 사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장례문화는 가족들과 망자와의 현세에서의 관계를 정리해주는 절차이고, 망자의 부활을 기도하는 수단이된다.
그리고 서구 사회에서 문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된다. 남의 눈에 띄는 떠들썩한 조의는 어딘가 위선의 냄새가 풍긴다고 본다. 그래서 더욱 서양의 장례는 동양과 비교하였을 때 개인적이면서 형식적이지 않고 간소한 절차를 띤다.
*동양의 경우는 유불도 그리고 민간신앙 등이 종합적으로 장례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보자면, 우리에게 장례는 ‘공동체 문화’를 보여주는 가장 동양적인 축제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장례식을 하나의 축제로 승화시킨다. 망자에게 이승에서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봉양이라는 의미에서 극히 화려하고, 복잡한 절차를 포함한 장례식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히 망자 혼자만의 장례식이 아니라 혈연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의 일원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이고, 모두 함께 망자에 대한 극진한 예를 갖춤으로서 망자의 음덕이 공동체의 자손들에게로 미칠 수 있도록 비는 것이다. 이러한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이 장례식이 끝난 후에도 대를 거쳐 영구적으로 제를 지내고 성묘를 하고 하는 등의 특유의 형태를 띄게 한다. 또한 ‘효’를 빼고 장례를 말할 수는 없을 듯 한데, 그것은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우리 나라 등 중국문화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 중 하나가 바로 효이기 때문이다.
동양에서는 죽음을 곧 ‘돌아감’이라고 생각한다.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늘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망자의 생명이 모두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일부가 남아 망자가 뭍힌 땅의 기와 함께 섞여 후손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동양의 장례는 화려한 형태를 취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죽은자에게 극진한 예를 갖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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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05
  • 저작시기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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