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과 비언어기호

소개글

혈액형과 비언어기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혈액형과 정치
■ 혈액형과 사랑
■ 혈액형과 인간관계

본문내용

남편 돌보기 형의 잉꼬 부부이다. 원래 A형 여성은 자존심이 강하고 남에게 응석부리는 것이 서툴지만, 실제로는 가장 외로움을 잘 타며 솔직한 표현을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지니고 있다. 그 A형이 애쓰는 부분을 AB형이 잘 꿰뚫어보고 받아들임으로써 A형의 응석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관계이다. 물론 이는 돌보기라는 의지와 자상함이 전제된 경우이다.
연인과의 사랑은 계속적인 접촉에 의해 깊어진다. 그 과정에서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기도 하고 헤어짐을 만든 여러 가지 조건이 나온다. 더욱 깊게 만드는 조건중의 하나이다. 수업시간에 배운것처럼 남녀간의 대화는 다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언어를 통한 사랑은 자칫하면 이별을 만들 수 있다. 남녀간의 사랑에 있어서 언어가 모든 것을 다 표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해를 만들기도 하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혈액형이라는 비언어 기호는 성의 구분을 뛰어넘는다. 혈액형에 의한 차이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상황에 따라 맞게 대응하면 진짜 사랑을 만들수도 있을 것이다.
■ 혈액형과 인간관계
혈액형과 기질의 지식은 실생활에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눠보고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보다 나에게 많은 정보를 주어 즉시 활용해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도 혈액형이라는 비언어기호를 잘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가정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등등......조사한바에 의하면 은근히 혈액형을 부하 직원의 관리나 조정에서 매우 긴효하게 사용하는 관리자도 많다고 한다.
사회내에서 생활을 할때 나의 혈액형에 대한 기질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것 또한 인간관계의 윤활한 지름길이 될 것이다. 나의 혈액형의 장점이 되는 기질을 최대화하고 단점이 되는 기질을 최소화해야한다는 말이다.
언어생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방과 많은 대화를 나눠보지 않아도 혈액형이라는 비언어적기호를 통하여 상대방에 대하여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사회생활 중에서도 언어기호를 통하여 생활을 하는부분보다도 어떻게 보면 비언어기호를 통하여 우리는 생활을 하고 있다. 언어를 통한 대화가 많은 오해와 잘못을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비언어기호를 통한 사회생활도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된다.
사회내에는 수많은 비언어기호가 있다. 키, 몸무게, 얼굴형태 등등,.그중에서도 나는 혈액형이라는 비언어기호를 선택하였다.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혈액형이기 때문이다. 아직 과학적인 실험들을 통하여 혈액형에 따른 사람의 성격이 특정지어진 것은 아니지만 많은 설문조사나 통계치등을 통하여 혈액형에 따른 기질의 특성이 입증되고 있다. 혈액형은 사회내에서 여러 분야에 쓰일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특히 그렇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어떤 사람이 무슨 혈액형이라는 것은 꼭 그 사람이 그 혈액형에 꼭 맞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공통되는 기질이 그렇다는 것이다. 이를 잘 활용하여 상대방과의 대화에 우위를 점할지 아니면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꾀할지 독이 될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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