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결혼식 비교

소개글

한국과 일본의 결혼식 비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결혼식 형태
의상
절차
피로연
함
그 밖의 비교

본문내용

에서는 3촌 이내의 친족 혼은 금하고 있다. 따라서 4촌간의 결혼은 간혹 있으며 물론 법률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결혼 시기는 중매결혼의 경우 남자 32세 여자 28세 연애결혼의 경우 남자 28.2세 여자 25,4세가 평균연령이다.
한국은 법적으로 8촌 이상이라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평균나이 남자 30.4세 여자 27.3세이다.
직업 여성이 늘고 경제 사정으로 인해 요즘엔 양국 다 평균 결혼하는 나이가 늦어지고 독신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9. 결혼 비용 부담
한국에서는 대체로 집은 신랑이 신접살림은 신부가 준비한다. 이밖에도 일반적으로 신랑과 신부가 각자 부담하는 비용과 공동 부담하는 품목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신접살림, 집 등 결혼해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은 반반씩 비용을 부담한다. 특히 일본은 집을 빌리는 시스템이 한국과는 달리 이른바 월세인 경우가 많다. 집세를 한꺼번에 지불할 수 없으니 살림을 전부 신부가 마련한다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에서인 것 같다. 또한 신랑이 결혼 전 혼자 살고 있었다면 신부가 그 집에 들어가 신랑이 예전에 사용하던 물건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필요한 물건 만을 보충하는 식으로 마련한다. 또한 한국에서의 결혼비용은 주택마련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비해 일본에서는 피로연과 선물 준비에 많은 비중을 할애한다.
한국 - 평균 남자 5390만원, 여자 2455만원
일본 - 평균 남자 8080만원, 여자 3350만원
- 결 론 -
양국 모두 서구적 형식의 결혼을 한다
한국과 일본 모두 같지는 않지만 전통적인 결혼식과 현대적인 결혼식의 문화가 공존 한다.
함, 답례품, 부케에 들어있는 의미라든지 하는 것은 그 내용과 명칭이 조금씩 다르지만 상당히 비슷하다.
한국의 경우, 최근에는 개성적인 결혼식이 생겨나고 있지만, 기독교식 결혼양식이나 천주교식 결혼양식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까지는 주로 종교적 성향을 따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결혼의 형식이 종교적 성향을 따르지는 않는 편이며, 일본의 이벤트적인 성향의 결혼식이 경제상황에 맞게 변하면서 최근에는 다양한 형식의 결혼식을 하고 있다.
양국이 비교적 서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도 문화적 성향이 조금은 달랐다는 것이다. 차이점이 많은 가운데서도 공통점이 있었다는 것이다. 양국모두 결혼의 절차나 형식에 약간의 거품이 있다 그 것이 경제나 사회의 변화에 따라서 점차 개성적인 양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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