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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 자유로운 분위기였던 것 같았다. 교도관님들도 별로 무서워 보이지 않았었다. 그리고 휴게실에 붙어있던 수용자복도 그렇게 여러 종류가 있었는지 몰랐었는데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리고 수용시설도 그리 낙후되어 보이지 않아서 안심은 되었지만 운동실 같은 경우를 볼 때는 하루 종일 철창 안에 갇혀있었는데 운동이라도 좀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번 참관을 하면서 약간 아쉬웠던 점은 진정실, 보호실, 보호장비들을 보고 싶었는데 못 봐서 아쉽고 진압 도구들도 못 봐서 좀 아쉬웠다. 이번 참관을 통해 나도 우리들을 인솔해주셨던 교도관님들처럼 훌륭한 교도관이 되어서 수용자들을 열심히 교정·교화하여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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