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경호원과 총기
2. 화기관련지침(Firearms policy)
3. 경호원과 근접사격
2. 화기관련지침(Firearms policy)
3. 경호원과 근접사격
본문내용
(Use of 'Weak' hand)
한 손으로 사격하는 연습은 또한 잘 쓰지 않는 다른 손(왼손)으로 사격하는 것도 포함한다. 만약 바른 손이나 팔, 어깨에 상처가 났을 경우 경호원은 잘 쓰지 않는 다른 손으로 사격해야만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는 바른 손이 경호대상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는 용도로 쓰였을 때, 또는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잘 쓰지 않는 손을 사용하는 것이 나은 경우에 대비하여 훈련한다. 이러한 경우에 대비하여 보통 Second Handgun은 안 쓰는 손이 쉽게 뽑을 수 있도록 휴대한다.
- 지근거리에서의 격투훈련
지근거리에서 사격기술은 백병전 기술과 연계되어 사용 되어질 가능성도 있게 된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는 대개 무장한 위해자를 총을 뽑아 저지하기에는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격투기의 무장해제 기술이 더 효율적일 수 있으며, 반면에 훈련된 경호원이 무기를 가져올 시간을 얻기 위해서 격투기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 위해자가 무기를 뽑고 지근거리에서 발사되는 순간 경호원이 공격자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경호원은 위해자의 총잡은 손을 잡고 위아래로 힘을 가해 공격자의 균형을 빼앗고 총을 뽑아 다른 손으로 사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해자의 총잡은 손을 제압할 때 양손이 모두 필요하기 때문에 총을 뽑는 것은 매우 힘들기에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5) 고급훈련
경호원이 사격의 기본기들을 모두 숙달하고 기준치 이상의 실력을 성취하면, 눈에 보이는 실력 이상으로 더욱 자연스럽고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격을 할 수 있게끔 높은 단계로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충분한 사격 훈련으로 총기가 자신의 몸의 일부가 되는 단계까지 왔다면, 방아쇠를 당기는 힘이 더욱 자연스럽고, 목표물을 보는 시야도 무의식적으로 될 것이며, 총기 또한 모든 상황이 정리되었을 때 내려놓을 것이다. 이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상위의 경쟁자들이 갖게 되는 기술의 단계와 마찬가지이다. 총격전에서는 2인자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수준은 실제 훈련에서 경호원이 총을 뽑아서 다수의 목표물을 조준하고 모두 가운데에 명중하는데 이 모든 상황이 자연스러운 시야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경호원은 잠재적으로 시야를 보고 모든 정보를 예민하게 관찰한다. 이것은 마치 탁구 선수가 빠른 공을 의식하지 않고 느낌으로 쳐내는 것과 같다. 빠르고 정확한 사격과 좋은 실력은 본능적인 사격이라고 불리는 것과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총기를 다룰 줄 아는 본능적인 능력을 갖고 태어나지 않았다. 개개인은 총기에 대한 각각 다른 시야와 반응력과 소질을 갖고 있지만 능숙한 조준사격은 훈련을 통해 얻어지는 기술이다.
가늠쇠를 사용하지 않는 조준 사격은 몸이 습관을 들일 때까지 지속적인 반복훈련을 통해서 터득할 수 있다. 무기가 조준 위치에 맞춰져 있고, 적절한 눈높이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결과적으로 목표물에 초점이 맞춰 있어도 조준한 곳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 이건은 본능적인 능력이 아니라 단순히 집중력과 인체의 습관 그리고 지속적인 훈련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어느 경호원이라도 충분히 조준하고 사격하면 가늠자가 잘 안보이더라도 목표물을 맞힐 수 있는 가능성은 올라간다.
속도는 또 다른 중요한 요수 중 한 가지로 많은 사격지도자들은 훈련생들에게 시간에만 의존하도록 지시하며 신속한 사격에만 너무 강조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지도자들은 새로운 훈련생에게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데, 이는 훈련생이 부드럽게 총기를 빼거나, 명중하는 법을 무시한 채 단순하게 모든 사격을 시간에 쫓겨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격을 하는 시간은 목표물의 크기와, 목표물까지의 거리,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개인의 실력차에 따라서 각자 조절해야 한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모든 경호원들은 엄격한 시간제한에 따른 부담감을 갖고 사격에 소요되는 시간을 각자 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초기 훈련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로 초기의 중요한 점은 정확도와 명중률에 있다. 정확히 가운데를 연속으로 맞추면서 기른 자신감으로 경호원은 점차적으로 한계를 넓혀나가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실제 총격전에서의 속도는 두려움과 흥분감에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된다. 경호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첫발부터 실수를 하지 않고 명중하느냐 하는 것이다.
한 손으로 사격하는 연습은 또한 잘 쓰지 않는 다른 손(왼손)으로 사격하는 것도 포함한다. 만약 바른 손이나 팔, 어깨에 상처가 났을 경우 경호원은 잘 쓰지 않는 다른 손으로 사격해야만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는 바른 손이 경호대상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는 용도로 쓰였을 때, 또는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잘 쓰지 않는 손을 사용하는 것이 나은 경우에 대비하여 훈련한다. 이러한 경우에 대비하여 보통 Second Handgun은 안 쓰는 손이 쉽게 뽑을 수 있도록 휴대한다.
- 지근거리에서의 격투훈련
지근거리에서 사격기술은 백병전 기술과 연계되어 사용 되어질 가능성도 있게 된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는 대개 무장한 위해자를 총을 뽑아 저지하기에는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격투기의 무장해제 기술이 더 효율적일 수 있으며, 반면에 훈련된 경호원이 무기를 가져올 시간을 얻기 위해서 격투기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 위해자가 무기를 뽑고 지근거리에서 발사되는 순간 경호원이 공격자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경호원은 위해자의 총잡은 손을 잡고 위아래로 힘을 가해 공격자의 균형을 빼앗고 총을 뽑아 다른 손으로 사격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해자의 총잡은 손을 제압할 때 양손이 모두 필요하기 때문에 총을 뽑는 것은 매우 힘들기에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5) 고급훈련
경호원이 사격의 기본기들을 모두 숙달하고 기준치 이상의 실력을 성취하면, 눈에 보이는 실력 이상으로 더욱 자연스럽고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격을 할 수 있게끔 높은 단계로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충분한 사격 훈련으로 총기가 자신의 몸의 일부가 되는 단계까지 왔다면, 방아쇠를 당기는 힘이 더욱 자연스럽고, 목표물을 보는 시야도 무의식적으로 될 것이며, 총기 또한 모든 상황이 정리되었을 때 내려놓을 것이다. 이는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상위의 경쟁자들이 갖게 되는 기술의 단계와 마찬가지이다. 총격전에서는 2인자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수준은 실제 훈련에서 경호원이 총을 뽑아서 다수의 목표물을 조준하고 모두 가운데에 명중하는데 이 모든 상황이 자연스러운 시야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경호원은 잠재적으로 시야를 보고 모든 정보를 예민하게 관찰한다. 이것은 마치 탁구 선수가 빠른 공을 의식하지 않고 느낌으로 쳐내는 것과 같다. 빠르고 정확한 사격과 좋은 실력은 본능적인 사격이라고 불리는 것과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총기를 다룰 줄 아는 본능적인 능력을 갖고 태어나지 않았다. 개개인은 총기에 대한 각각 다른 시야와 반응력과 소질을 갖고 있지만 능숙한 조준사격은 훈련을 통해 얻어지는 기술이다.
가늠쇠를 사용하지 않는 조준 사격은 몸이 습관을 들일 때까지 지속적인 반복훈련을 통해서 터득할 수 있다. 무기가 조준 위치에 맞춰져 있고, 적절한 눈높이와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결과적으로 목표물에 초점이 맞춰 있어도 조준한 곳으로 나가게 될 것이다. 이건은 본능적인 능력이 아니라 단순히 집중력과 인체의 습관 그리고 지속적인 훈련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어느 경호원이라도 충분히 조준하고 사격하면 가늠자가 잘 안보이더라도 목표물을 맞힐 수 있는 가능성은 올라간다.
속도는 또 다른 중요한 요수 중 한 가지로 많은 사격지도자들은 훈련생들에게 시간에만 의존하도록 지시하며 신속한 사격에만 너무 강조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지도자들은 새로운 훈련생에게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데, 이는 훈련생이 부드럽게 총기를 빼거나, 명중하는 법을 무시한 채 단순하게 모든 사격을 시간에 쫓겨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격을 하는 시간은 목표물의 크기와, 목표물까지의 거리,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개인의 실력차에 따라서 각자 조절해야 한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모든 경호원들은 엄격한 시간제한에 따른 부담감을 갖고 사격에 소요되는 시간을 각자 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초기 훈련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로 초기의 중요한 점은 정확도와 명중률에 있다. 정확히 가운데를 연속으로 맞추면서 기른 자신감으로 경호원은 점차적으로 한계를 넓혀나가서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실제 총격전에서의 속도는 두려움과 흥분감에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된다. 경호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첫발부터 실수를 하지 않고 명중하느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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