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치료적 의사소통

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 치료적 의사소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뒤 문제점에 대한 대화를 유도해보았다.
직접적으로 문제에 대한 견해를 제시해 주는 부분이기에 자칫 대상자가 긴장하거나 대화에 거부감을 느끼고 대화자체를 중단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의 속도는 느리게, 걱정스런 표정을 지은 채로 손으로 제스쳐를 취해가며 대상자가 심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다.
계속적으로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해결책까지 제시해준다면 거부감이 들 수 있으므로 문제에 대한 직면을 하게 하되 스스로 대처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하였다.
너무 진지하게 얘기해서 부담감을 가지지 않았을까란 걱정에 약간의 미소를 띄우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다른 주제로 넘어갈 때 자연스레 넘어가는게 필요했는데 직접적으로 다른 얘기를 해보자고 말씀드렸으므로 의사소통기법이 부적절했다.하지만 힘든점을 여쭤보기 전 대상자의 마음을 열기위해 장점을 말씀드린 건 잘한 것 같다.
병식이 있는 대상자이고, 치료의지가 확고하신 분이라 대처방안을 알고 계실꺼라 판단해서 직접 여쭤보았다.
증상을 쫓아가는건 잘못된 방법인 줄 알았으나 교수님께서 실습지도시간에 나의 견해가 부적절했다는 피드백을 주셨다.
먼저 운동에 관련된 질문을 하셔서 대상자분께 운동요법을 적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 문제로 자존감이 낮은 상태이지만 몸매로 인한 자존감저하도 있으므로 운동을 가르쳐 드리기로 했다.
라포가 어느정도 형성된 상태라 인사를 건넸을때 바로 반갑게 맞아주셨다.
교수님께 말씀해주신 내용이지만, 교수님께 여쭤보고 자문을 구했다는 걸 알게되면 편집형을 가진 대상자이므로 불편해할 수도 있어 정신간호학책에서 본 내용이라고 말씀드렸다.

키워드

정신간호학 임상실습,   정신간호실습,   치료적 의사소통,   치료적의사소통,   심리학,   실습,   대화,   자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