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기 위해 자연식 한다』 _ 송학운 저 [독후감/서평]

소개글

『나는 살기 위해 자연식 한다』 _ 송학운 저 [독후감/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나는 살기 위해 자연식 한다>, 송학운 지음, 동녘 라이프, 2009.


식습관 혁명의 시대

이 책은 <목숨 걸고 편식하다>의 부록 같은 책

구체적인 자연식을 알려 드립니다

잘 먹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자연식과 건강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본문내용

한 TV 프로그램에서 적어도 30번 정도를 씹고 삼켜야 소화와 흡수가 잘된다고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거의 2-3배인 60~100번을 씹으라고 말한다. 고형 물질일수록 입속에서 잘게 부셔야 체내에서 흡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 침이 많이 나오고 위에서의 소화활동을 촉진시킨다. 더욱 중요한 건 음식을 꼭꼭 씹다 보면 침과 충분히 섞여 음식에 있는 독성물질들이 중화된다. 결국 오랜시간을 씹어서 잘게 부순 채로 삼켜야 자연식도 효과가 있다는 말인 것 같다.
자연식과 건강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정말 중요한 자연식의 비법은, 등을 펴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 것과 언제 어디서든 자연식을 지키려는 의지와 철저함이었다. 마음가짐이 모든 일의 최우선임을 송학운 씨는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식후에는 15분간 서서히 걸으면 소화를 도울 수 있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꼼꼼한 성격과 친절함이 느껴졌다. 아내는 장거리 여행 때도 절대 나의 자연식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그의 말은 적은 의지로 그를 따라가려는 많은 사람들의 태도에 대한 그의 일침이다. 자연식은 단지 한 끼의 식사만을 의미하지 않는, 습관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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