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 교육 문제(교육의 영향요소) - 지능, 학습능력 - 지적 사고력과 창의력, 이성과 감성, 인성교육, 조기교육(영재교육), 본질교육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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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질적 교육 문제

I. 지능

II. 학습능력 - 지적 사고력과 창의력

III. 이성과 감성

IV. 인성교육

V. 조기교육(영재교육)

VI. 본질교육

본문내용

개인차가 있으나 대체로 초등학교 들어가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시기를 놓치면 상당히 어렵게 된다.
음악교육 특히 피아노 교육은 억지로 시킬 일은 아니다. 음악교육이 우뇌를 발전시키고 스트레스를 푸는 기제가 되기보다 오히려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면 발달에 장애가 온다고 본다.
미술교육은 자연스럽게 시킨다면, 색감과 공간인식능력을 키우며, 아이 내부의 상황을 표출하는데 매우 유익하다고 본다.
기타 취미, 특성에 따라서 교육을 하되 강요해서는 안 된다. 아이를 관찰하여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등을 다양하게 접하게 하는 것이 타당하며, 교육의 방법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보아야 한다. 학업 성적을 위해 하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고 본다.
VI. 본질교육
두뇌발달을 위한 교육은 어디까지나 어떤 형식이나 목적성을 가지기보다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기존의 해석을 강요하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야 한다. 본질은 이성과 감성, 강제성과 자율성의 묘한 조화 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조화란 자연스러움이다. 교육에 있어서 무엇이 자연스러움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적 교과에서 자연스러움은 지적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충족시키고, 이러한 문제해결에서 오는 희열에서 지속되는 것이며, 인성교육에서는 본능을 자제하도록 하여 그것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표출하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정신적 쾌락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연스러움은 곧 즐거움인 것이다. 이것이 교육의 본질인 것이다.
따라서 공부는 본질적으로 즐거운 것이다. 즐기는 사람만이 성취할 수 있다. 그러나 획일성과 타인과의 비교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공부를 두려워하게 하거나 혐오스럽게 여기도록 한다. 교육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다고 하겠다.
이러한 본질에 입각하여 주체적인 인간교육을 통해 자제력을 기르고 자기의 미래 이미지를 상상하고 실행하는 결단력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 줌으로써 자신감을 가진 당당한 아이로 길러야 한다.
교육은 아이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것이다. 아이를 신뢰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보다가 적기에 적절한 교육과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발아야 한다. 이를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공부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일을 온당하게 처리해 나가는 주체적 인성을 길러 주어야 한다. 그 다음은 아이 스스로 가치 있는 일을 찾아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야 한다. 이것이 자연스러움이며 교육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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