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Tuesdays With Morrie)』 비평문, 학습원리의 이해와 교육적 적용 과제 _ 미치 앨봄 (Mitch Albom)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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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Tuesdays With Morrie)』 비평문, 학습원리의 이해와 교육적 적용 과제 _ 미치 앨봄 (Mitch Albom)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는 증거일지 모른다. 사제관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간관계가 시간의 흐름 속에 빛을 잃을 때가 많다. 제자 미치의 말처럼 우리가 현재와 과거 사이에 세워 두었던 벽 때문에 우리는 과거에 얼마나 가까운 사이였는지 잊어버릴 때가 많다. 하지만 함께 했던 사실이 시간의 흐름으로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제자를 만났을 때, 불편함 없이 여유롭게 맞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스승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치의 감사의 말에 “혹시 이런 스승 안 계십니까?”라는 문구는 나에게 많은 기분을 가져다주었다. 미치가 부럽기도 하고, 나는 이런 스승이 될 수 있을까 자극이 되기도 했다. 좋은 교사는 소명을 갖고 지속적인 자기성장으로 학생들에게 감화를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헨리 애덤스는 “스승은 영원히 영향을 미친다. 어디서 그 영향이 끝날지 스승 자신도 알 수가 없다.”고 하였다. 모리교수는 미치에게 죽어서도 감화를 주는 진정한 스승이다. 과거의 나는 수업을 잘 하는 교사가 되어 ‘지리’를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은 ‘지리’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제관계 속에 소통하고 함께 삶을 나누는 교사가 되고 싶다. 모리교수는 이런 나의 변화된 다짐에 확신을 주었다. 감화를 주는 교사, 이것이 바로 영혼을 담아 업으로서의 교사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다. 내가 꿈꾸는 교사가 되기 위해 모리 교수가 강조한 죽음에 대한 참된 이해, 사랑과 헌신 등의 인간적인 가치에 대한 성찰, 감정 표현과 감정 교류의 방법 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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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8.17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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