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사회 A형] 현대 한국사회에서 요구되는 인간과 사회의 모습은 어떠하며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본 후, 극복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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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사회 A형] 현대 한국사회에서 요구되는 인간과 사회의 모습은 어떠하며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본 후, 극복 위한 노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유아교육과 1학년 인간과 사회 A형] 현대 한국사회에서 요구되는 인간과 사회의 모습은 어떠하며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본 후, 이를 극복하고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 지 논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간과 사회를 보는 관점
1) 사회실재론
2) 사회명목론
3) 상호작용론
2. 현대 한국사회에서 요구되는 인간과 사회 모습의 문제점과 극복방안
1) 외모 지상주의의 문제점과 극복방안
(1) 외모 지상주의
(2) 외모 지상주의의 문제점 구체적 사례
(3) 외모 지상주의를 극복하고 넘어서기 위한 노력
2) 학벌주의의 문제점과 극복방안
(1) 학벌주의
(2) 학벌주의의 문제점 구체적 사례
(3) 학벌주의를 극복하고 넘어서기 위한 노력
3) 성과주의의 문제점과 극복방안
(1) 성과주의
(2) 성과주의의 문제점 구체적 사례
(3) 성과주의를 극복하고 넘어서기 위한 노력
3. 현대 한국사회 인간과 사회의 문제점 극복방안
1) 인간적 가치의 존중
2) 합리적 정신과 과학적 태도의 발휘
3) 건전한 공동체의식의 함양
4) 전통윤리의 계승 발전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4) 전통윤리의 계승 발전
우리의 윤리적 전통에서 계승, 발전시켜야 할 것으로는 인간적 가치의 존중, 강한 공동체의식, 인륜도덕과 예절의 숭상, 근면과 성실성, 그리고 왕성한 교육열이 있다.
인간 내지는 인간적 가치, 그리고 인간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전통은 단군의 정치 이념인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사상과 인간 세상에 살면서 덕과 도리로 다스리고 교화한다는 재세이화 사상으로부터 개인구원보다는 사회구원을 중시하는 불교의 대승사상, 유학에서 학문과 덕이 높은 가운데 바르고 품위 있는 행실을 추구하는 군자지덕의 권장과 실학에서의 민생과 민본사상, 그리고 사람 여기기를 한울님같이 여기라는 동학에서의 인내천 사상, 개화기 민중의 권리 신장운동을 폈던 민권사상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정신문화의 선진국을 지향하는 건전한 가치관의 정립방향은 우리의 전통윤리를 계승,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모색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전통윤리에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와 우리 사회의 병폐적 현상과 가치관의 혼란을 해결하는 처방을 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기 때문이다.
Ⅲ. 결론
산업화로 인한 대량생산화, 분업화, 기계화로 사람마저도 기계의 부속품과 같이 교체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되었다. 우리의 인간성은 의심받게 되었고, 우리 자신에 대한 가치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의해 결정되게 되었다. 인간의 가치는 작업의 성과나, 일의 수행능력에 의해 평가 받게 되었으며 인격이나, 다른 정신적인 부분들은 고려대상에서 벗어났다. 덕분에 스스로를 상품화 하는 것이 당연시하게 되었고 스스로의 무능력을 감추기 위해 나보다 약자를 착취하고 밟고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되는 사회가 되었다. 해결 방법은 인간의 개성과 인간성을 인정하는 사회풍토의 조성에 있다. 그리고 노력한 만큼 수확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우리에게 노력할 수 있는 기회조차 박탈시켰다. 바로 TV와 컴퓨터의 등장으로 우리를 더욱더 무능력하게 만들었다. TV는 우리를 집안의 죄수로 만들어버렸고, 사고를 마비시켰다. 덕분에 우리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의지마저도 잃어버리게 되고 썩은 물고기처럼 사회의 흐름에 이끌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컴퓨터로 다른 사람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마음을 잃게 되었으며 자기 자신의 입신양명만을 추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하려면 인간성의 회복을 위한 서로간의 벽을 허물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다. 기계가 아니다. 다른 사람과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줘야 한다. 예를 들면 직장에서 동료들이나 상사들과의 대화의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 단순히 회식을 통한 술자리가 아니라 정말 정신적인 부분에 대해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단순히 성적이나 진학에 대해서만 대화할 것이 아니라 서로간의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는 바로 인간성의 박탈에 의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간의 정신적인 공유가 아주 중요한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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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성과지상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월간인재경영 7월호
김지훈, 외모지상주의 너무 심하다, 한겨례, 2007
학벌 없는 사회 http://www.antihakbu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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