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경제조성론 -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여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전략,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 요구되는 외부환경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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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사회적경제조성론 -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여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전략,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 요구되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1. 해운대구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여건

1) 사회적기업
2) 마을기업
3) 마을공동체
4) 협동조합
5) 자활기업

2.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의 전략

1) 단계진단
2) 추진전략

3.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

1) 추진도
2) 추진메커니즘
3) 추진방법

4. 요구되는 외부환경의 변화

본문내용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3) 추진방법
①단기
앞서 언급하였듯이 현재 해운대구는 2단계에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며, 3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힘을 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에 있는 주민들 대상으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희망세상’을 중심으로 해운대구의 사회복지조직인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운봉종합사회복지관, 반여종합사회복지관, 희망의사다리 운동본부반여동와 함께 사회적 경제 인재양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해야 한다. 해운대구에 위치해있는 아파트, 상가, 번화가, 낙후지역 등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경제 홍보피켓과 팸플릿을 이용하여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시키는 것과 동시에 사회적 경제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알려야 한다.
그리고 해운대구의 사회복지조직은 사회적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주민들을 교육하기 위한 공간제공을 해야 한다. 이러한 공간의 활용은 교육의 공간 뿐 만 아니라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더욱 연대·호혜·공동체가 끈끈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희망세상’에서는 사회적 경제 전문가를 연결해줌으로써 사회적 경제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야 한다.
이로써 자연스럽게 해운대구 사회복지조직과 ‘희망세상’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고, 해운대구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움닫기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다.
②중기
해운대구 지역 내에서 사회적 경제 생태계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타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들 간의 인프라가 조성되어야 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스스로 예비기업가로서의 자세와 자질을 갖출 수 있어야 하며, 타 기업들에게 뒤지지 않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철저한 교육과 훈련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색이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지역적 특성과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전문가와 함께 모색하여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행 했을 시 실패확률을 줄이기 위한 인큐베이팅이 ‘희망세상’과 해운대구 사회복지조직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 그리고 예비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희망세상’을 주축으로 인프라를 형성하여 인적자원, 물적 자원, 사회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실패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성을 증대시키면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진 사회적경제 활동이 활발히 이뤄질 것이다. 그리고 지역주민은 물론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청년들도 많은 참여가 이뤄질 것이다.
‘희망세상’은 물론 해운대구에 위치한 다양한 사회복지조직들이 함께 예비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싹을 틔우고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과 동시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③장기
단기, 중기계획이 잘 형성된다면 해운대구 지역 내에 ‘희망세상’이 주축이 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형태의 사회적경제가 자리 잡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희망세상’은 반송지역에서 이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함에 있어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희망세상’을 모델링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모델인 ‘상상틔움’을 만들어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제도적 뒷받침이 기반이 되고, 단기·중기계획을 통해 양성된 주민들과 주민공동체, 중간지원조직인 지역사회조직들이 연계·협력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조직자립기반을 구축하여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상상틔움’으로 인해 해운대구는 반송지역에 국한되어 있는 사회적 경제활동이 해운대구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활성화 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운대구 지역은 ‘희망세상’과 ‘상상틔움’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경제 지구로 거듭날 것이다.
4. 요구되는 외부환경의 변화
현재의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은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지역사회 활성화 및 지역서비스 제공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주민주도 및 지속가능한 지역정책의 추진을 위해서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할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지역순환 경제구축을 이루어야 한다. 즉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정책을 제정하고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사회복지조직에서 감당해야 할 것이다.
우선 사회적 경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첫째,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도모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 고용창출 및 이윤을 지역사회에 재투자 함 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둘째, 사회서비스의 확대이다. 복지, 환경개선, 문화 등 행정서비스가 미진한 분야에서 사회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셋째, 공동체 활동의 강화이다. 지역자산을 활용하여 공동체 모임을 더욱 활성화 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이 지역사회에서 적절한 역할을 하기에 아직 많은 문제점이 있다. 먼저 지원정책이 부재하다. 현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지원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지방정부는 공간조성, 중앙정부는 인건비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일시적인 지원이 끝나면 추가지원이 없다는 점이다. 둘째, 중앙정부의 지원이 일자리창출, 취약계층 고용 등의 양적인 지표에 초점을 두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오히려 주민의 자생력을 감소시키고 있다. 취약계층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 하기 위해서는 주민중심의 역량강화를 이끌어 내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셋째 사회적경제조직을 활용하는 방식이 과도하게 정부주도적이며 실적주의적인 것이다. 즉 주민들의 욕구는 무시 된 채 민,간 중심으로 사업이 흘러가게 된다. 성과에만 급급하게 되어 주민 주도의 건강한 사회적경제 정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외부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주민의 인식 변화까지 함께 동반 된다면 더욱 성숙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이끌어 낼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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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16
  • 저작시기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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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8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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