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4회 5회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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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4회 5회 6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四回 熊廷弼守遼樹績 王化貞棄塞入關
제사회 웅정필수료수적 왕화정기새입관
第五回 猛參政用炮擊敵 慈喇嘛偕使傳書
제오회 맹참정용포격적 자나마해사전서
第六回 下朝鮮貝勒旋師 守甯遠撫軍奏捷
제육회 하조선패륵선사 수영원무군주첩

본문내용

점부재교 재실부재허 원지존임이물이 신이물의 무편청좌우 무추적반간등어
折奏 [zhezou] 긴급 기밀로 직접 황제에게 전달하던 상주서
원숭환은 관에 도달해 다시 회복의 계책을 기밀로 상주하여 응당 요동 사람이 요동 땅을 지키고 요동영토로 요동사람을 기름이 지킴이 바르다고 전쟁은 기이하며 화친도 옆에서 하며 법은 점차에 있으며 교만함에 있지 않고 실에 있으며 허에 있지 않으니 존경으로 맡겨 두마음을 하지 않고 믿고 의심하지 말고 옆에서 좌우를 듣지 않고 적을 반간계의 말에 떨어뜨려서는 안된다.
(崇煥所慮在末二語, 乃後文偏如所料, 令人長歎!)
숭환소려재말이어 내후문편여소료 령인장탄
원숭환의 염려는 끝 2말에 있으니 뒤 문장 편에서 헤아리며 사람으로 하여금 오래 탄식하게 한다!
奏上, 復由崇禎帝優詔褒答。
주상 부유숭정제우조포답
상주를 하고 다시 숭정제의 조서로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崇煥方漸漸放心, 遂將關內外緊要地方, 修城增堡, 置戍屯田.
숭환방점점방심 수장관내외긴요지방 수성증보 치술둔전
원숭환은 점차 마음을 놓고 곧 관안팎의 긴요한 지방에 성을 수리하고 보를 늘리며 둔전을 설치했다.
不到一年工夫, 已有成效, 正是“一夫當關, 萬夫莫入。”
부도일년공부 이유성효 정시 일부당관 만부막입
1년공부가 안되어 이미 효과를 이루니 바로 한 사내가 관문을 담당하면 만명이 들어오지 못함이다.
那時滿洲太宗聞了這信, 不敢輕動, 只自嗟歎不已.
나시만주태종문료저신 불감경동 지자차탄불이
만주 태종이 이 소식을 듣고 감히 가벼이 움직이지 못하고 단지 스스로 탄식을 그치지 않았다.
光陰易過, 轉眼間便是明崇禎二年, 滿洲國天聰三年, 編年亦不可少。
광음이과 전안간변시명숭정이년 만주국천총삼년 편년역불가소
年 [binnian] ①역사를 연대의 순서에 따라 엮다 ②편년하다
세월이 빨리 지나가 별안간 곧 명나라 숭정 2년으로 만주국 천총 3년으로 편년이 또 적지 않다.
太宗無聊已甚, 恐軍心懈怠, 時常出獵校閱, 旣便消遣, 又資搜討。
태종무료이심 병공군심해태 시상출렵교열 기변소견 우자수토
校 [jiaoyue] ①교열하다 ②검열하다 ③사열하다
消遣 [xioqin] ① 심심풀이하다 ② 소일하다 ③ 한가한 시간을 보내다
태종이 무료함이 이미 심하고 군사 마음이 게으를까 두려워 때로 항상 사냥나가 사열하여 이미 심심풀이를 하고 또 재물을 찾게 했다.
到了初秋, 太宗正出獵回來, 有親卒報道:“明朝來了兩員將官, 說是到我國投降, 現有名單在此。”
도료초추 태종정출렵회래 유친졸보도 명조래료양원장관 설시도아국투항 현유명단재차
초가을에 도달해 태종은 바로 사냥을 나갔다 돌아오다가 친한 군졸의 보고가 있었다. “명나라 조정에서 두 장관이 왔는데 우리나라에 투항하러 와서 현재 명단이 이에 있습니다.”
太宗接單一閱, 寫着孔有德、耿仲明二名。
태종접단일열 사착공유덕 경중명이명
태종이 명단을 접하고 한번 보니 공유덕과 경중명 2명이 쓰여 있었다.
太宗遲疑一回, 便召貝勒多爾袞, 及內閣學士範文程入帳, 將名單與他傳閱, 多爾袞道:“恐是明朝奸細。”
태종지의일회 변소패륵다이곤 급내각학사범문정입장 장명단여타전열 다이곤도 공시명조간세
疑 [chiyi] ①주저하다 ②망설이며 결정짓지 못하다 ③머뭇거리다
奸 [jinxi] ①스파이 ②첩자 ③간세
태종이 한번 주저하고 곧 패륵다이곤과 내각학사 범문정을 불러서 장막안에 들어오게 하며 명단을 그에게 전해 보게 하니 다이곤이 말했다. “명나라 조정 세작일까 두렵습니다.”
範文程道:“聞他不帶兵馬, 只有兩個光身子, 何必懼他?不如召他進來, 一問便知。”
범문정도 문타부대병마 지유양개광신자 하필구타 불여소타진래 일문변지
光身子 [gungshnzi] ① 홀몸 ② 나체 ③ 알몸
범문정이 말했다. “그가 병사와 말도 데려오지 않고 단지 2개 홀몸이니 하필 그를 두려워하겠습니까? 그들을 불러 들여 한번 물으면 곧 알수 있습니다.”
太宗點頭稱善, 卽命手下召入。
태종점두칭선 즉명수하소입
태종은 머리를 끄덕이며 좋다고 하며 수하를 시켜 불러 들이게 했다.
二人入見太宗, 卽伏地大哭。
이인입현태종 즉복지대곡
두 사람은 들어와 태종을 보며 땅에 엎드려 크게 통곡했다.
正是:窺遼方慮名臣在, 作偏逢降將來。
정시 규요방려명신재 작편봉항장래
(미칠, 귀신이름, 창귀 창; -총10획; chang)
바로 이와 같다. 요동 지방에 명신이 있음을 염려하는데 창귀가 되어 항복한 장수를 만나다.
未知二人何故願降, 且看下回便知。
미지이인하고원항 차간하회변지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투항을 원하는지 모르니 아래 7회를 보면 곧 알수 있다.  
滿洲太宗確系能手, 觀其聲東擊西, 征服朝鮮, 其兵謀不亞乃父。
만주태종확계능수 관기성동격서 정복조선 기병모불아내부
만주의 태종은 확실히 능수능란하니 동쪽을 친다고 하며 서쪽을 공격하여 조선을 정복함을 보면 용병 모략이 부친에 뒤지지 않는다.
朝鮮一失, 明之左臂已斷, 袁崇煥雖智, 至此亦窮於應付, 然滿軍出攻寧、錦, 袁、趙二將, 計却强敵, 滿洲太宗亦遭敗, 可見明有袁崇煥, 遼西未易動也。
조선일실 명지좌비이단 원숭환수지 지차역궁어응부 연만주출공영 금 원 조이장 계각강적 만주태종역조패뉵 가견명유원숭환 요서미이동야
付 [yingfu]①대응하다 ②대처하다 ③대강하다
조선을 한번 잃음은 명나라의 좌측 팔이 이미 끊어짐이고 원숭환이 비록 지혜로워도 이에 이르면 또 대응함이 곤궁하니 그러나 만주군이 영주, 금주에 공격을 나가나 원숭환, 조솔교 두 장수가 계책으로 강적을 물리치니 만주태종도 또 패배를 당해 명나라에 원숭환이 있어서 요서를 쉽게 병사를 움직이지 못함을 볼수 있다.
是故國家不可無良將。
시고국가불가무양장
그래서 국가에는 좋은 장수가 없을 수 없다.
至五年復遼之語, 雖近虛誇, 要不得爲崇煥咎。
지오년복요지어 수근허과 요부득위숭환구
[xku]①과장하다 ②허풍 치다
要不得 [yao bu de] ① 받을 수 없다 ② 심하다 ③ 견딜 수 없다
5년에 이르면 요서를 수복한다는 말은 비록 과장에 가깝지만 원숭환의 탓이 아니다.
滿洲所畏者惟崇煥一人而已。
만주소외자유숭환일인이이
만주에서 두려워 하는 사람은 원숭환 한 사람일 뿐이다.
本回寫滿洲太宗處, 卽是寫袁崇煥處。
본회사만주태종처 즉시사원숭환처
본 6회는 만주태종을 쓰는 곳에 또 원숭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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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19
  • 저작시기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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