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내성균 감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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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재내성균 감염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 있어야 한다.
(2)감염위험이 높은 치료기구 및 물품관리
중환자실에서는 많은 종류의 의료기구와 침습적 기구가 사용된다. 사용하는 침습적 처치 기구는 멸균상태여야하며, 사용한 기구로 인해 환경이나 다른 의료기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각 기구마다 필요로 되는 멸균 방법이나 관리방법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일반적인 사항은 <감염관리지침 : 소독과 멸균>에 준하여 시행되지만 각각의 의료 장비나 기구에 필요한 적절한 소독 및 멸균방법은 제조회사에서 요구하는 방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①의료기구
-카테터 삽입 시 멸균가운과 마스크, 멸균장갑을 착용하며 무균술을 적용하도록 한다.
-응급 상황에서 삽입한 카테터는 환자상태가 안정되면 교환하도록 한다.
-고영양요법을 위해 사용하는 중심정맥관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카테터 연결부위는 잘 고정하여 빠지지 않도록 하며 노출되지 않도록 지켜 삽입하도록 한다.
-카테터 삽입부위를 관찰하여 감염이 의심되면 제거한다.
②세척용액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세척용액은 24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뚜껑을 열어 24시간 이상 지난 용액은 폐기처분 하도록 한다.
(3)격리
①중환자실 환자의 50% 이상이 입원 당시 감염을 일으킬 만한 균주의 정착화가 되어 있으므로 입원시 감염원으로 의심되는 환자들은 입원 시부터 격리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②재입원하거나 병실이나 타 병원으로부터 이송되어 오는 환자들은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③중환자실로부터 여러 병실로 환자가 이송되어 가므로 항균제 내성을 가진 균주를 전파시킬 수도 있다. 각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항균제 내성 균주에 대한 정보에 따라 치료 시 환자에게 적절한 손씻기와 장갑 등과 같은 Barrier Precaution이 필요하다.
④감염 환자나 역격리가 필요한 환자가 입실할 경우 격리실을 이용하여 양압 또는 음압으로 공조상태를 조절한다.
(4)중환자 주변 환경관리
①공간
-직접 접촉에 의한 감염의 기회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기구 놓을 자리와 통로를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
-환자와 환자 사이는 충분한 공간(최소 1.5m)과 커튼이나 벽과 같은 물리적인 차단막이 있어야 한다.
-깨끗한 린넨과 소독된 물품들을 보관하는 ‘청결지역(Clean AREA)'과 오염되었거나 사용한 물품을 보관하는 ’오염지역(Dirty Area)'으로 구분하여 눈에 띄게 표시를 한다.
②환기
-중환자실은 깨끗한 공기 유지를 위해 HEPA filter를 통해 공기를 교환하고 Filter는 정기적으로(1년~1년6개월)교환한다.
-중환자실로 통하는 모든 출입문은 항상 닫아 두도록 하며 특히 양압과 음압이 걸려 있는 격리실의 문은 열려 있으면 동압으로 변하므로 반드시 닫아 놓는다.
-청정지역으로 구별되며 정기적인 세균 배양검사는 필요 없으나, 집단감염(Outbreak)이 의심될 경우는 감염 관리실로 배양의뢰서를 보낸다.
③직원의 중환자실 출입관리
-회진 시 등 직원이 중환자실을 출입할 시에는 최소한의 인원이 출입하도록 통제한다.
-중환자실 출입전ㆍ후에는 반드시 소독비누로 손을 닦도록 한다.
-전염성 질환인 호흡기계 감염이 있는 직원은 가능한 출입을 제한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후 출입한다.
④방문객 및 대기실 관리
-중환자실 출입은 최소화하며 방문 시간과 방문객 수를 제한한다. 면회는 1일 2회로 30분간 가능하며 1회 면회시 환자 1명당 직계 보호자 1인으로 한다.
-감기에 이환된 보호자나 유ㆍ소아는 면회를 금지한다.
-방문객은 중환자실 출입 전ㆍ후에 반드시 소독비누로 손을 씻도록 한다.
-방문객들이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대기하고 있는 대기실의 경우 매일 먼지가 나지 않도록 시설물을 깨끗이 닦고 바닥청소를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쓰레기를 쌓아두거나 음식물을 떨어뜨려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한다.
⑤청소
-중환자실은 환경오염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항상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되 환자의 진료나 간호를 방해하지 않도록 청소하여야 한다.
-바닥은 매일 최소한 2회를 소독제를 적신 걸레로 닦아주고, 필요시마다 약한 소독제를 사용하여 닦도록 한다.
-혈액, 혈액 산물, 각종 체액을 바닥에 엎지르거나 떨어뜨렸을 경우는 10배 희석한 락스를 사용하여 닦는다.
-걸레나 기타 청소도구 자체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이들을 사용 후 반드시 소독액에 담가 빤 후 청결히 말려둔다.
-매월 1회 전기 흡입기로 대청소를 한다. 이 때 청소 요원들의 부주의로 먼지를 발생시키거나 주위가 먼지로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매년 1회 3~5일 정도 환자가 없는 빈 상태에서 구석구석 대청소를 시행한다.
-환자의 침상과 기계류, 환자 주변의 물품, IV대, 상두대 등은 매일 물걸레를 이용하여 닦고 환자로부터 멀리있는 창틀 등도 눈에 보이는 오염이 있으면 수시로 닦는다.
-각 침상 단위로 걸레를 교환해 가며 닦도록 한다.
-사용한 걸레는 소독제를 이용하여 깨끗이 세탁한 후 건조시킨다.
-퇴원침상과 중환자 카트(critical care cart)는 반드시 소독제를 이용하여 세밀하게 씻는다.
-생화나 화분은 중환자실내에 반입하지 않도록 한다.
⑥격리환자 병실 청소
격리환자의 병실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청진기, BP cuff, 침상 테이블, 침상 side rail, 전화기, IV대 등 환자가 사용한 모든 기기와 물품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소독제로 철저히 닦아주거나 교체해야 한다.
-커튼과 주변의 모든 기구가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오염된 것이 육안으로 확인되면 그 즉시 소독제로 닦아 주어야 한다.
-환자가 사용하던 기구 중 다른 사람에게 다시 사용되는 재사용 기구의 소독방법 중 소독제에 담글 수 있는 경우는 소독제에 모두 담궜다가 세정 작업을 안전하게 실시하고, 소독제에 담글 수 없는 기구는 알코올 등을 사용하여 세심하게 닦아준다.
-소독 방법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는 감염관리실에 문의하여 적합한 소독법을 확인한 후 사용한다.
⑦환경배양검사
정규적인 환경 배양검사는 실시하지 않으며, 특정균의 집단감염이 의심되어 환경 배양검사를 의뢰할 경우 감염 관리실에서 검토하여 세균 배양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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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20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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