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의 역할과 한계 [수동사회 능동사회 비교분석]

소개글

NGO의 역할과 한계 [수동사회 능동사회 비교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도 입
◆ 본 론
■ 한국사회의 발전과 수동성
■ 능동사회화를 위한 NGO의 역할
◆ 결 론 : NGO의 한계와 전망
<후기>

본문내용

대한 참여라든지 관심이 부족했던것이 사실인데 이번 조 발표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사회문제에 대한 접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요새는 파병문제와 낙선운동등에 관련된 ngo의 활동이 이슈화 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러한 이슈들에 대하여 좀 더 진지한 접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생각했습니다.
＊ 조발표 전에 NGO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기본적인 사회현상들 조차도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고 경제난에 허덕이는 현실에서는 더욱 등외시되기 쉽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고 성숙된 시민의식의 일환으로써 그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시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NGO의 타당하고 정당한 가치관 정립과 그의 활성화로 인한 다양성과 참여민주주의로의 접근은 성숙된 우리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의미가 될 것 같다. 4학년 느즈막히 어느 시민단체에 소속되어 모피불매 운동이라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NGO에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게 되면서,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 2000년에 우리 나라에서 ASEM이 개최될 때, 서울에서 NGO ASEM이 동시에 열렸다. 그 때 나는 NGO ASEM의 종교분과에서 자원봉사를 했었다. ASEM의 마지막 날에는, 지구촌화(소위 세계화)를 반대하는 집회가 과거에 시애틀에서 열렸던 것처럼 서울에서도 열렸다. 나는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Globalization에 대한 거부감은 거의 없지만, NGO가 우려하던 빈익빈 부익부의 심화와 선진국에게 전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던 Globalization에 대한 비판 의식에는 상당 부분 공감을 느꼈다. 결국 NGO의 역할은 이해관계에만 얽매일 수 밖에 없는 각국의 정책기조 속에서, 정의를 일깨워주는 충고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데 필요한 자원이 풍부하지 못한 한계는 존재하지만 꼭 풍족한 재정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권력에 대한 견제세력으로서의 역할이 아닌 정계에 직접 참여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데에는 반대다.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시민운동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NGO에 관한 생각들을 한번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세 번째 연속으로 듣는 김녕 교수님의 강의는 내 마음속에 쏙쏙 들어왔다. 조장을 한 것도 좋은 경험인 것 같다. 이번 학기도 좋은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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