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가서>>
1. 아가 안에 들어가기
2. 아가의 내용 살펴보기
3. 아가의 살아가기
<<이사야>>
1.이사야 안에 들어가기
2. 아가의 내용 살펴보기
3. 아가의 살아가기
1. 아가 안에 들어가기
2. 아가의 내용 살펴보기
3. 아가의 살아가기
<<이사야>>
1.이사야 안에 들어가기
2. 아가의 내용 살펴보기
3. 아가의 살아가기
본문내용
종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여호와의 종은 고난받는 동포를 구원하고 이방만민에게 “여호와의 길”을 보이는 것이다.(42:1,6,7) 여호와의 종은 그가 고난을 당하고 수치와 곤욕을 당함으로 속죄의 제물이 됨으로써 그의 사명을 다 이룬다.(53:4-6) 고난받는 여호와의 종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수난과, 속죄의 죽음, 부활을 예시함으로서 구원을 완성하심을 나타낸다. 이러한 이사야의 이상은 500년 후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실현된다. 그리스도는 끝까지 무언으로 순종하시고, 죄가 없으시나 저희를 위하여 희생하셨으며 다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따라서 여호와의 종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예시하는 것이다.
5. 메시야 왕국
이사야 4:2-6에 보면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 자를 위하여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의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잇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하는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서 “싹”은 메시야를 지칭하는 것으로 “다윗의 나라”를 말한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11:1)하여 메시야적 혈통으로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뿌리에서 “싹” “가지” 난다는 메시야의 인물됨과 사역이 다윗 언약의 관점임을 알 수 있다.
예언들 속 표현을 보면 예언자들은 다윗 왕조가 계속되는 이상의 것을 그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다윗의 나라”란 더 심층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시온의 회복은 그 영역이 예루살렘에 머무르지 않고 우주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사야에게 있어 시온은 하나의 나라로, 그 나라는 이 땅의 모든 경계선의 끝까지 확장된다는 것이다(사 26:15). 그리고 그 나라의 백성도 유다 땅에 한정되거나 하나의 민족으로 제한되지 않고 전 세계 백성으로 확장되고 있다(사 26:16).
시온(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의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위치를 회복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사명 수행은 곧 이방의 구원으로 연결되고 있다. 따라서 시온이 회복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구속과 동시에 이방의 구원도 함께 성취됨을 상징한다. 이사야는 이 점을 특히 강조하는데(사 13-23장), 이스라엘의 구속과 이방의 구원은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처음부터 같은 차원으로 다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에 의해 회복을 받게 되는 것은 단순히 선민이기 때문에 이방에 비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 특권이라고 보아서는 안 된다. 오히려 회복된 이스라엘을 통해 이방인까지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우주적인 구원 계획이 그 안에 담겨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처음부터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되었던 것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구원이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구원 계획은 마침내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된다. 따라서 그리스도 이후부턴 이방인이라는 개념조차도 없어지게 된다.
후대에 세워질 그 왕국은 정의와 평화 위에 건설될 것이며 하나님이 다스릴 것이다. 이러한 왕국이 오면 평화의 시대가 오게 되므로 자연의 질서까지도 변화됨을 보여준다.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게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게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으로 장난하며
젖 덴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11:6-9)
여호와의 종은 고난받는 동포를 구원하고 이방만민에게 “여호와의 길”을 보이는 것이다.(42:1,6,7) 여호와의 종은 그가 고난을 당하고 수치와 곤욕을 당함으로 속죄의 제물이 됨으로써 그의 사명을 다 이룬다.(53:4-6) 고난받는 여호와의 종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수난과, 속죄의 죽음, 부활을 예시함으로서 구원을 완성하심을 나타낸다. 이러한 이사야의 이상은 500년 후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실현된다. 그리스도는 끝까지 무언으로 순종하시고, 죄가 없으시나 저희를 위하여 희생하셨으며 다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따라서 여호와의 종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예시하는 것이다.
5. 메시야 왕국
이사야 4:2-6에 보면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 자를 위하여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의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잇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하는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서 “싹”은 메시야를 지칭하는 것으로 “다윗의 나라”를 말한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11:1)하여 메시야적 혈통으로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뿌리에서 “싹” “가지” 난다는 메시야의 인물됨과 사역이 다윗 언약의 관점임을 알 수 있다.
예언들 속 표현을 보면 예언자들은 다윗 왕조가 계속되는 이상의 것을 그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다윗의 나라”란 더 심층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시온의 회복은 그 영역이 예루살렘에 머무르지 않고 우주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사야에게 있어 시온은 하나의 나라로, 그 나라는 이 땅의 모든 경계선의 끝까지 확장된다는 것이다(사 26:15). 그리고 그 나라의 백성도 유다 땅에 한정되거나 하나의 민족으로 제한되지 않고 전 세계 백성으로 확장되고 있다(사 26:16).
시온(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의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위치를 회복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사명 수행은 곧 이방의 구원으로 연결되고 있다. 따라서 시온이 회복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구속과 동시에 이방의 구원도 함께 성취됨을 상징한다. 이사야는 이 점을 특히 강조하는데(사 13-23장), 이스라엘의 구속과 이방의 구원은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처음부터 같은 차원으로 다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에 의해 회복을 받게 되는 것은 단순히 선민이기 때문에 이방에 비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 특권이라고 보아서는 안 된다. 오히려 회복된 이스라엘을 통해 이방인까지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우주적인 구원 계획이 그 안에 담겨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처음부터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되었던 것이 아니라 전 우주적인 구원이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구원 계획은 마침내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된다. 따라서 그리스도 이후부턴 이방인이라는 개념조차도 없어지게 된다.
후대에 세워질 그 왕국은 정의와 평화 위에 건설될 것이며 하나님이 다스릴 것이다. 이러한 왕국이 오면 평화의 시대가 오게 되므로 자연의 질서까지도 변화됨을 보여준다.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게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게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으로 장난하며
젖 덴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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