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마지막에 우리들의 천국으로 도달하게 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조백헌을 보고 떠오른 사자성어가 있다.
바로 過慾招禍(초욕초화)이다. 이 말의 의미는 지나친 욕심이 재앙[화]을 초래한다[부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초욕초화 보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천국이 바로 자유와 사랑에 기초한 곳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가 이해해주는 사회가 진정한 삶이고, 진정한 1인칭인 우리들의 삶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마음속에 무서운 편견을 가지고 있다. 정확한 정보 보다는 “카더라”통신에 어리석은 군중들은 부화뇌동 한다. 한센병, 에이즈...등은 의료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오해를 해소시켜 왔다. 그러나 한번 인간의 뇌리에 박힌 부정적인 이미지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가공의 이야기까지 부풀려 떠돌아다닌다. 결국 힘없는 환자들만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치명적인 병을 얻을 수 있고 장애인도 될 수 있다. 우리가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천국이라 할 수 잇다. 천국은 멀리 있지 않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조백헌을 보고 떠오른 사자성어가 있다.
바로 過慾招禍(초욕초화)이다. 이 말의 의미는 지나친 욕심이 재앙[화]을 초래한다[부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초욕초화 보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천국이 바로 자유와 사랑에 기초한 곳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가 이해해주는 사회가 진정한 삶이고, 진정한 1인칭인 우리들의 삶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마음속에 무서운 편견을 가지고 있다. 정확한 정보 보다는 “카더라”통신에 어리석은 군중들은 부화뇌동 한다. 한센병, 에이즈...등은 의료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오해를 해소시켜 왔다. 그러나 한번 인간의 뇌리에 박힌 부정적인 이미지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가공의 이야기까지 부풀려 떠돌아다닌다. 결국 힘없는 환자들만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치명적인 병을 얻을 수 있고 장애인도 될 수 있다. 우리가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천국이라 할 수 잇다. 천국은 멀리 있지 않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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