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학개론 박성식교수님 경영정보시스템적용사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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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정보학개론 박성식교수님 경영정보시스템적용사례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왜 이 시스템을 선정하였는가?
Ⅱ. 도입한 경영정보시스템의 개념정의, 등장배경, 특징, 경쟁우위
Ⅲ. 해당기업의 간략한 소개
Ⅳ. 향후 개선점 및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시사점
Ⅴ. 향후 전망
Ⅵ. 참고 문헌 및 URL
Ⅶ. 마무리 사례 (Page. 235) <E-폐기물을 황금으로 바꾸기>

본문내용

추진했다. 중금속에 오염된 흙 220만t을 일일이 세척한 뒤 올림픽 공원을 건설했다. 4000여 그루 이상의 나무와 풀까지 재배한 뒤 경기장 주변에 옮겨심어 친환경 공원을 탄생시켰다. 런던올림픽 조직위는 올림픽이 끝난 후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학습장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런던 시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로 이스트엔드의 이미지가 세계인들에게 긍정적으로 변화를 준 것이다. 이처럼 올림픽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모두의 축제이다. 그 만큼 올림픽에 주목 된 수 많은 인파에게 각종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비롯 자동차 운행, 물사용까지 이르기 최소화에 주력하는 등 친환경적인 올림픽 준비를 통해 코펜하겐 UN기후협약회의에서 밝힌 2050년까지 세계의 온도를 2도 낮추기로 한 목적처럼 런던 올림픽 기간 내내라도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이자는 인식을 부여한 것이다. 런던의 2012 지속 가능성 계획 의도는 온실 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기존 시설을 확보하는 것을 비롯하여 올림픽 기간 내내 모든 단계에서 낭비를 최소화하는 폐기물을 매립지로 바로 전송하도록 했다. 그로써 런던 올림픽은 역사상 ‘그린 녹색 올림픽’으로써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올림픽이라는 슬로건으로 자리매김하는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Q4. 국제적으로 환경적 MIS 이슈를 부각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올림픽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가?
A4. 지속가능성 올림픽 개최로 주목을 이끈 런던 올림픽에서는 3 가지의 이슈을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환경적 MIS 이슈를 부각시켰다. 첫 번째 이슈는 조립과 분리가 가능한 경기장을 건설하였다는 것이다. 거대한 경기장을 레고 블럭처럼 마음대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니 참 대단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참고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무대가 되었던 주경기장은 그 크기와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컸지만, 올림픽이 끝난 후 중국 정부는 막대한 유지비용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런던올림픽위원회는 주경기장을 축소가 가능한 가변형 경기장으로 만들었다. 런던올림픽 주 경기장의 관중석 규모는 대회 기간 중에는 8만 석이지만, 대회가 끝나면 2만 5천석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런던올림픽 대회가 끝나면 사라지는 5만 5천석의 관람석은 철거비용이 많이 안 들고, 철거가 쉽도록 폐가스관을 활용해 만들었다고 하니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고심 끝에 만들었는지 느낄 수가 있다. 이 경기장은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 비해 무게는 1/3, 에너지 소비량은 2/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이슈는 쓰레기 매립지를 올림픽 공원으로 변모시켰다는 것이다.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은 스트랫퍼드 지역에 있는 올림픽 공원 안에 있다. 이 곳은 10년 전만 해도 빈 공장과 산업 폐기물로 뒤덮인 쓰레기 매립장이었다고 한다. 개최지가 런던으로 결정 된 후 런던시에서는 이곳의 토양 200만 톤을 정화해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5 대의 토양복원 기계를 동원해 인근 공장에서 흘러나온 기름과 타르, 납 등의 중금속으로 오염된 흙을 깨끗이 청소했는데, 이곳이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바뀌고 나자 수달·물총새·도마뱀 등 예전에 이곳에서 자취를 감췄던 동물들도 되돌아왔다고 한다. 또 재개발 과정에서 철거한 건물 철골과 콘크리트 등의 폐기물들도 90% 가까이 재활용했다고 한다. 세 번째 이슈는 에어컨이 없어도 시원한 싸이클 경기장이다. 올림픽 개최 당시 날씨는 여름이었고, 수 많은 관중들이 모여 있는 주 경기장은 당연히 무더위로 들끓었을 수 밖에 없었다. 런던올림픽이 열리는 사이클 경기장인 벨로드롬(Velodrome)은 타원형의 지붕 위와 아래 및 관중석 의자 밑부분에 구멍을 뚫어 '바람길'을 만들었다. 외부는 목재로 마감해 환기가 자연적으로 이뤄지게 했고, 지붕을 통해 충분한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낮에는 조명을 켤 필요가 없었다. 또 빗물을 모아 사용할 수 있는 집수 처리장치를 설치해 경기장 화장실 용수와 인근 나무에 공급하는 조경용수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물 사용량을 크게 줄였다고 하니 정말 건물 하나하나마다 환경을 생각하면서 만든 관계자들의 노고가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교통체증과 공해로 악명 높은 런던에서 이처럼 대회 관계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친환경적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기장들을 만들었다는 것이 경이롭고 놀라울 뿐이었다.
Q5. 무어의 법칙은 어떻게 미래의 올림픽 메달이 더 많은 E-폐기물로부터 만들어지도록 할 수 있는가?
A5. 컴퓨터 쓰레기, 전자 쓰레기, 디지털 폐기물, 그것을 어떻게 부르든 용도 폐기 된 컴퓨터는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매 18개월마다 컴퓨터 칩의 속도가 두 배로 더 빨라진다는 ‘무어의 법칙’이 다 무색할 지경이다. 소비자들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애물단지로 둔갑한 구닥다리 컴퓨터를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한다. 가장 많은 컴퓨터가 소비되고 버려지는 미국의 경우, 지금까지 팔린 모든 컴퓨터의 4분의 3 이상이 이미 쓸모없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해 다락방이나 지하실, 창고 같은 곳에 처박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그 양이나 규모만이 아니다. 지구 환경과 인류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는 그 ‘내용’에도 주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컴퓨터는 보기보다 훨씬 더 복잡다단한 공정과 조립의 산물이다. 컴퓨터 생산에 관련된 재료와 물질만 1천 개가 넘을 정도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중 많은 화학 재료들이 강한 독성을 띄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밀접하게 관련된 유해 물질로 지목되는 것은 납과 카드뮴 (컴퓨터 회로 기판), 산화 납과 바륨 (컴퓨터 모니터의 음극선관(CRT)), 수은 (스위치, 평면 스크린), 브롬 처리 된 방염제 (회로기판, 케이블, 플라스틱 케이스) 등이다. 이처럼 강한 독성을 지닌 이 물질들을 그대로 내다 버리게 된다면 환경은 물론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피해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올림픽 메달을 무어의 법칙처럼 앞으로도 점점 더 늘어나는 E-폐기물로 만들면 앞에서 언급한 문제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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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2.18
  • 저작시기201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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