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가나 [구결문자, 구결, 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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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타가나 [구결문자, 구결, 이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본론】
【결론】

본문내용

봐서도 신라의 구결문자가 일본문자의 제작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이다.
【결론】
이상에서처럼 구결문자가 일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발췌한 기사에서처럼 각필이 정말로 ‘부리’라고 읽은 것인지, 또 정말로 가타가나의 기원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는 것이 고바야시 교수의 신중한 입장이다. 특히 현대어 ‘뿌리’는 15세기 때까지만 하더라도 ‘불휘’라고 읽혔기 때문에, 과연 이 글자가 ‘부리’라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는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라는 설명이다. 또 신라시대의 언어를 추측하기에도 실례가 지나치게 적다는 점 역시 한계점이라고 고바야시 교수는 스스로 지적했다. 고바야시 교수의 주장에 대해 국내 학자들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병희 서울대 명예교수는 “뿌리 근(根)의 15세기 발음은 ‘불휘’이기 때문에 신라시대에 ‘부리’로 읽었을 가능성은 없고, ‘マ’를 부(部)의 약자로 보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남풍현 한국구결학회 회장은 “신라시대에 뿌리를 ‘부리’로 읽었을 가능성은 없지만, ‘マ’를 부(部)의 약자로 쓴 사례는 여러 차례 나온다”며 “각필 연구의 권위자인 고바야시 교수가 새로운 자료 발굴을 통해 일본 가타가나의 신라 전래설을 주장한 것은 매우 흥미롭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결국 둘의 상관관계는 확실히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의 관련성이 있음은 분명하다고 본다.
★이두와 가나의 비교 포인트★
♤ 이두나 만요가나는 한자의 2가지 요소인 훈과 음 가운데 하나를 이용하여 자국어를 표 기하는 표기법이다.
♤ 이두는 한문을 읽는데 필요한 구결 정도로 겨우 명맥을 이어왔지만, 일본의 만요가나는 히라가나, 가타카나와 같은 문자가 만들어지는 토대가 되었다.
♤ 이두의 후기의 쓰임과 마찬가지로 가타가나도 초창기에는 문자라기보다는 한문 훈독의 보조기호로서 부호적인 성격이 강했다.
♤ 우리의 구결문자의 모습을 보면 일본 가타가나와 닮은 글자가 있다.
≪ 참고매체 및 도서 ≫
- 문자 이야기. 앤드류 로빈슨 지음 박재욱 옮김 2003
- 높임말이 욕이 되었다. 이경희 지음 2003
- KBS 역사스페셜 \'천년 전 이땅에 또 다른 문자가 있었다\' 2002년 10월 12일 방영
- 조선일보 \"신라문헌서 가나 닮은 문자\" 日언론 집중보도 김기철기자(2002년 4월 4일자)
- 문화일보 \"각필 문화 印→中→韓→日로 전파\" 최영창기자(2005년 9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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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1.28
  • 저작시기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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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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