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손무(孫武)의 『손자병법』

소개글

[서평] 손무(孫武)의 『손자병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여움은 시간이 흐르면 다시 기쁨으로 바뀔 수 있고, 분노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즐거움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나라가 멸망하면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릴 수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는 오늘날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도자의 역할과 올바른 판단의 중요성으로도 미루어 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개개인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생각 되었다. 감정에 치우치거나 그른 판단으로 섣부른 행동을 하기 보다는 조금 더 생각 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함을 알려준다고 생각된다.
손자병법에 대해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는 책’이라고 소개하는 글이 있다. 춘추전국시대에 쓰여진 이 책이 오늘날의 삶의 방향까지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손무의 통찰력과 지혜는 다시한번 재조명 되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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