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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없으면 막연하다. 최근에 회계를 공부하면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해야지 투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
나의 인생은 앞으로 살아온 날보다 3배에서 4배 정도 더 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열심히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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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나에게는 정답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나만의 정답을 찾고 그 정답을 향해서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어떻게 하는가? 그리고 문제를 틀린다면 그냥 넘어가는가? 문제가 틀리더라도 오답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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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그래도 그래도 열심히 한다면 결코 늦은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 길을 위해서 달려가고 싶다. 학점과 어학성적 그리고 봉사활동, 해외연수 등의 스펙도 물론 인생에서 중요하다. 그러나 정작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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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들도 많겠고 이것을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없을지라도 많은 대학생들은 ‘대학생’이 아니라 ‘취준생(취업준비생)’이 되어버렸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어떤 일에 열정을 담아서 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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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양 시간에 배운 워드로 좀 더 공부해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시험에 응시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입한 과동아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우고 같이 광고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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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를 향해서 땀을 흘리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지금이라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찾아내고 그길로 달리고 싶다. 또한 그 동안 소홀히했던 학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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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아닐까 생각이 된다.
많이 다치고 많이 아파도 해보고 많이 즐겁기도 하고 어리광도 부리고 무언가를 하더라도 책임이 덜한 청춘... 회사에서 어리광을 부리거나 마음이 아프다고 결근한다면 그 회사에서 살아남기 어렵겠지만 아직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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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주어진 일이라면 당차게 해낼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일을 바라보고 살되 내 일에 대해 끌려가지 말고 내일을 바라보면서 내 일을 잘해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택은 누군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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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닭은 비록 그렇지만 용기를 가지고 전진하라는 것이다. 사회에 나가보면 알겠지만 무엇보다도 경험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신입채용 규모는 줄이고 몇 번 안 뽑아도 경력채용은 수시로 하지 않는가?
우리는 좀 더 폭넓은 경험을 통해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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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은 아닌가 생각한다. 저자는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 그렇지만 저자의 조언을 곧이곧대로 듣지 말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변형시켜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또한 학업을 등한시해서도 안 된다. 워낙 취업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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