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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형식상의 친구가 아니라 진심을 터놓고 인생을 이야기 할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제대로 인생을 살았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아직까지 많은 시간들이 나에게 주어졌다. 좀 더 부딪치고 견디면서 성숙한 어른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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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 할 친구를 사귀는 것 등 어른이 되면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고 그러한 것에서 오는 고민도 많을 것이다.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엇이 정답인지도 모를 때가 많다. 그러한 가운데 진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힘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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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으로서 잘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것을 겪으면서 흔들려 보면서 어른이 되어간다. 대학교와 직장은 차원이 다른 곳이고 직장생활의 시작은 사회의 첫걸음이다. 그리고 직장을 얻고 결혼을 하고... 정말 버라이어티한 삶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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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떤 일에 대해서 진정한 확신을 가지기 힘들다. 그러므로 미래에 대비해야지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기나긴 마라톤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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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해지지는 않을까 생각해본다.
란도샘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좀 더 성숙한 어른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란도샘의 글들 중에서 우리에게 불필요한 글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낮 중요한 것은 란도샘의 조언들이 우리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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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이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인생시계는 계속 가고 있다. 우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속에서 봄일 때에는 여름 때를 대비하고 가을 때는 겨울 때를 대비해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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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련들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진짜 어른이 되지 못한다. 그리고 어떠한 일이 힘들다고 하더라도 그 일을 쉽게 포기하지말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사회초년생 그리고 나중에는 어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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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날 수 없는 것처럼, 아기가 처음부터 설 수 없는 것처럼, 외국어를 배우면서 처음부터 능숙하게 말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순간 어른이 되어버린 나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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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통보가 찾아올 수 있다. 대학생활이 취업을 위한 전쟁터였다면, 직장생활은 살기 위한 전쟁터라고 할 수 있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도 힘든 일이 닥쳐올 수 있지만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당차게 헤치고 나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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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지라도 딴 마음 품지 않고 다가올 행복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내가 살아온 인생을 한 번 훑어보고 앞으로 일들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때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그 만큼 힘든 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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