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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누군가를 사랑해보지 못했던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나 스스로 계속해서 경험하고 깨닫기 전에는 해내기 어려운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용서해라, 라고 옆에서 부추기고 종용해도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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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함께 여행 중인 동반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낯선 여행자들에게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일생의 여행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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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게 제일 좋은 답일 것이다.
인생은 똑같이 반복되지 않는다. 모든 인생은 전인미답이다. 인생에 공짜는 없다. 하지만 어떤 인생이든 기회가 찾아온다. 그러니 준비해야 한다. 인생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없는 것이니 스트라이크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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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엄마 김영순은 여자를 포기하고, 두 아들의 엄마로 일찍이 죽은 남편을 대신에 아이들을 키워냈다. 이러한 엄마를 작가는 숭고한 희생이 아닌 억척스러움으로 포장해 버렸다. 모성애가 빚어낸 희생이 깎아내려진 것만 같아 아쉽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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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변화를 기대한다. 비슷한 종류의 책도 많고 중언부언을 제외하면 크게 울림을 주는 책은 아니나 이 작은 변화로부터 충분히 다름을 얻을 수 있는 책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인상 깊었던 「문장」
“단기간에 얻은 것은 단기간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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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했던 부분은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요나 콤플렉스는 일종의‘성공했을 때의 두려움’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며, 성장을 회피하는 심리 현상이다.”
- 책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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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를 무한히 신뢰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최고의 업무수행 능력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이 세상을 보다 더 아름답고 인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즉 사랑을 위해서이다. 무한한 사랑이 우리 두뇌를 무한히 성장시킨다.
인상 깊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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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하는 핵력‘을 들고 있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나는 과연 목적함수를 갖고 살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다. 수단매체를 선택하기 이전에 확실한 목적함수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목적 없는 삶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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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야 하며, 맨땅에 헤딩하기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것, 모든 상처 치료의 첫 번째는 이를 정면으로 마주 대함에 있다는 것도... 결국 앞으로 걸어가고자 하는 내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살면서 쉬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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