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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피엔스 중심으로 또한 미래까지도 생각토록 하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고 이끌어주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한다. 읽다 보면 따분하고 지루한 면이 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해 조금만 더 생각해 불 수 있도록 해주며 좋을 듯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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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도구인데 균형감이 없으면 설계가 제대로 될 수 없을 것이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이제 야사는 적당히 읽어야 겠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역사란 과거의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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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낸다는 점에서 사회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기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품 속에서 중학생인 ‘시드니’와 ‘네이튼’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부분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다소 거부감과 위화감을 느낄 수 있는 독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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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게 된다.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나를 놓치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고민하지도, 남을 평가 하려들지도 말자. 글 속의 한문장, 인간관계에서도 ‘안전거리’가 필요하다. ‘안전거리’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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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적 측면도 서사적 측면도 밤을 주제로 해서 해당 측면으로만 다룬 책만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딱 하루 밤의 이야기에 이렇게 다양한 내용을 위화감 없이 담아 천체에 대한 일반인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줬다는 것에 가장 큰 의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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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농토를 차지하기 위해 영역을 다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농업의 발전은 우리에게 강대국으로 나가는 지름길임을 암시해준다고 생각한다. 단 국가정책을 통한 산업전반의 균형적인 발전을 전제로 농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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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의미는 진정한 나를 알게 되는 것이다. 여행을 통해 얼굴 찡그렸던 일들은 모두 휘발되고 은은한 향기만 퍼지게 된다는 것을 깨달게 된다.
그래서, 혼자만의 여행은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문득 통장의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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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겠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행복이 무엇인지 신경도 안 쓰는 사람이라고 한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살고 있을 테니까. 이렇게 즐거운 하루하루가 이어져 언젠가는 행복한 삶으로 완성되기를 희망한다.
인생은 대충대충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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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지만, ‘언제 일어나느냐 보다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미라클 모닝’ 이든 ‘미라클 나잇’ 이든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겠다.
내가 주도하는 시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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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교육 당하고 말았다.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인줄 알고 읽었는데 무겁게 가슴에 자리 잡았다. 무엇이 되었든 그냥 계속하면 된다. 여유를 갖고 끝을 내는 것이 아닌 멈추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다 이루어지는 것이니까... 가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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