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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명 중의 한명의 학생에 불과할 지 모르지만, 학생들에게 교사는 단 한사람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일 수 있다.
나는 이번 교생 실습을 나가면서 이런 점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결코 아이들의 능력을 평가하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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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교사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하게 해 준다. 주위에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친구가 있다면, 선물해 주면 교사로서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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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교사가 생각 없이 던진 작은 말 한마디가 한 사람의 삶을 빛으로, 또 어둠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교사가 될 모든 사람들이라면, 정말 알아야 할 것이다. 똑똑한 사람이라고 교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 빛나는 1%를 믿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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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과중한 업무는 교사를 힘들게 하지만 교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존경심을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교사가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서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진심으로 학생을‘인격체’로 존중하고, 칭찬과 격려는 현실의 교육상황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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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식어가는 열정에 새로이 기운을 넣어 다시 한번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긴 여정의 인생 속에서 더욱 더 나 자신과 함께한 인연의 만남 속에 의미를 부여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양보하고 나누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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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지만 이해하려 애썼다. 그리고 감탄했다. 당시 일본은 낙오국이었으나 그 상황에서 미국까지 가서 그 정도의 업적을 이룩했다는 데에 박수를 보냈다. 다만 그의 수학교육에 대한 생각은 초등교사로서의 나의 생각과는 맞지 않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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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 특히나 아이들과 오랜 시간 함께하는 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고등학교 절친한 친구 중의 한명은 선생님의 말 한마디로 진로를 선택했는데, 수업시간 중 책 읽기를 시킨 후,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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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3학년 때 만났던 아이가 지금은 5학년이다. 2년 동안에 한결같이 아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며 칭찬을 했더니 이 아이에게 변화가 찾아왔다. 아이가 훨씬 순해지고 성격이 차분해진 것이다. 더 이상의 말썽도 보이지 않는다.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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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으로 삼았다는 것 또한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각 직원들의 이야기를 수렴하고 그것을 기업발전의 바탕으로 삼는 것은 기본적인 일이며 쉬워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 형식적인 제도가 아닌 실직적인 제도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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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 부딪치게 된다.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그 도전들은 가끔 크게 다가올 수도 있다. 부모님과의 문제, 돈의 문제, 생각차이에 관한 문제 등 작고 큰 도전들 속에서 올바로 방향을 잡고 가기 힘들 수도 있다. 이 때 제2의 부모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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