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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나는 모어의 유토피아에서 그 어떤 사회적 규약이나 법률보다 보편적진리인 평등, 사랑, 관용과 그것들의 중요성을 엿 불 수 있었다.
모어의 유토피아에 담겨져 있는 뛰어난 제도, 법률등을 참고하고 앞으로의 방향제시를 하는 것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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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기계처럼 움직이는 듯한 현대 사회를 상기하게 했다. 그러나 우리는 늘 현실에 충실하면서도 늘 항상 유토피아를 꿈꾸며 살아가는데 모어는 유토피아가 국가의 구성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대안이면서 우리가 언젠가 도달해야 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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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을 보고난 후에는 토마스 모어가 요즘 학생들에게 그저 이름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존경스러워졌다. 지금 내가 그저 이름만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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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는 현실과 맞지 않는 모순점이 많다(이 책을 쓰면서 모어도 스스로 인정한 것 같다). 유토피아가 이론상에서만 가능한 얘기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허나 직접 실현시킬 수는 없지만 우리가 꿈꾸는 이론적인 이상향, 유토피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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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 간다면 참 좋은 나라가 되고 모두 잘 살수 있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토마스 모어란 작가가 비록 그 시대의 모습의 이상향을 표현한 것이지만, 이 책이 현대에 있어서도 이상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것 같고, 나 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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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로봇의 시대, 우리의 미래가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가 될지 아니면 디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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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로 내표되는 대륙의 권력 국가와 영국의 복지 국가를 대비하였고 카시러는 국가이론적 측면에서 마키아벨리즘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근대국가는 완전히 격리된 힘의 공백속에 존재한다고 보고 이것은 극도로 위험스런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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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사상을 직접 반영시키고자 하는 목적이 아닌 원활한 시민들의 토론의 장을 열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유토피아는 터무니없는 설정이 많이 들어간 가상의 나라지만, 16세기 유럽에 문제제시를 하는 목적으로 보자면 혁신적이고 배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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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다. 그의 예리한 지적으로 많은 관념들이 깨졌으며 본인 또한 다양하고 넓은 시각과 사고를 가져야 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였다. 여러 번 더 읽어보아 충분히 그가 지적하고 충고한 것들을 명심하여 앞으로 계속 변화하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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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을 느꼈다. 적어도 이 책 덕분에 수학이 나의 삶과는 상관없는 숫자놀음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한지를 깨닫을 수 있었다. 수학비타민 플러스를 나와 같은 고민을 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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