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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었기 때문에, 서독 지역의 교육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동독의 교육제도와 이념교육은 통일 후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서독식의 교육제도가 도입되어 적용되었고, 서독식의 정치교육과 통일교육이 교육과정에 포함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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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을 보강한다.
4. 평화공존과 화해협력 교육 강화
제7차 교육과정에는 통일의 당위성 인식, 민족동질성의 회복,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 북한실상의 올바른 이해와 함께 화해협력평화의지 고양, 통일국가의 전망과 대비 등 미래지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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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 전문기관에서 통일교육 연수를 일정 시간 받은 대상자에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체험을 위한 현장 견학(금강산, 오두산통일전망대, 전쟁기념관, 판문점, 땅굴 등), 북한 이탈 주민들과의 만남, 그리고 특화되고 전문화된 연수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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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에 대한 적극성을 지녀야 한다. 특히 통일에 무관심한 N세대들에게 통일교육을 함에 있어 교사가 사명감을 가지고 지도하여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통일의지를 내면화하도록 안내하여야 한다. 통일 교육에 있어서 북한 이해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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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과정의 이해', '통일 상황 전망'과 '통일 사회에의 적응'이 해당된다. 둘째, 통일교육을 통해서 길러야 할 성향의 차원에서는 지식, 가치판단능력 등의 인지적 요소, 그리고, '통일 의지', '통일준비', '통일 이후 대비'와 같은 정의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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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관련 콘서트, 영화, 연극 등의 문화행사와 통일캐릭터 공모 등의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 같은 제 활동에 있어 주체는 교육공급자와 교육수요자, 그리고 정부당국 모두가 되어야 하며 특히 정부당국의 지원은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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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정책이나 통일교육은 민족적 동질성이나 차이성이 민족 통합으로 포용성 있게 전개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우리 내부 속에서 민족의 역사나 문화에 대한 스스로 개진할 수 없다면, 그 발로는 한계를 보일 것이다. 따라서 민족 분열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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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비판적인 토론이나 개방적인 논의는 허용되지 않았다. 말하자면 통일교육은 일방적이며 획일적인 교육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정치적 자아를 형성하고 각성시키는 데 한계를 초래하였다. 정치적 자아로서의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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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의 수용
학교 통일 교육 주체의 사이버 통일교육, 주문형 비디오의 활용 및 토의 수업의 활성화와 같은 통일 교육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더욱 요청된다. 통일 교육이 최근의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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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제에 관하여 언급하는 정도가 낮은 편(36.5%)으로서, 교과서 이외의 통일교육 활용 자료가 교과서가 아닌 언론매체(신문, TV, 라디오 등)의 이용(76.7%)과 정부제공 자료(책자, 리플렛, 시청각자료) 및 인터넷 자료(14.3%) 등으로 나타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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