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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음사라 하여 삭제되었을 것으로 보여 진다.
‘동동(動動)’을 한 예로 살펴본다면, 『고려사 악지(고려사 악지)』의 기록에, ‘동동’은 궁중악으로 불려졌으며 나예(儺禮)뒤에는 동동무가 있어 무속적인 송수(頌壽)와 남녀간의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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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會宴饗樂)을 제정하였는데, 이 때 오관산은 서인(庶人)들이 부모 형제들을 위하여 베푸는 연회 음악으로 채택되었음. Ⅰ.연구목적
1.1.문제의식 및 고려속요 간략적 소개
Ⅲ.‘이상곡’ 작가 쟁점
-기존의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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