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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잘 활용해서 공교육에 정착을 시킨다면, 잘못된 수단을 목적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몇 페이지 안 되는 詩經 편에서 쌩뚱 맞을 정도로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아마도 진실로 다가오는 詩經의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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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것처럼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오히려 읽기가 편하고 좋았다. 다소 산만한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적절한 예와 함께 강의하는 문체 등이 나를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조금 지루한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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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원유, 복거, 어부 등의 글을 지어 자기의 뜻을 펼쳐 임금의 마음이 깨치기를 바랐다. 마침내 보고도 살펴주지 않으니 나라가 장차 망하는 것을 차마 그대로 볼 수가 없어서 스스로 멱라의 못에 빠져 죽었다.”고 했다. 이처럼 굴원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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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에 다산 이 전주를 붙인 책,
주역잉언 - 주자의 주역 해석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자신의 주역 해석을 덧붙인 글.
시경강의속집 - 1859년, 11권. 다산의 시경 강의를 다산의 외손자이자 제자 인 윤정기가 정리한 시경해석서
⑶ 경세학(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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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시경강의
(12권)(1809)
1791년 정조가 40일 기한으로 냈던 시경조문 800여조에 대한 대답형식으로 저술된 강의물로 1809년 재정리
자찬묘지명에는 모시강으로 되어있다.
시경강의보
(3권)(1810)
시경강의를 보완한 뜻에서 저작
풍증으로 고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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