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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연금은 현재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노인과 저소득노인을 대상을 한정하여 차등지급하고 있으나 그 급여수준으로는 충분한 노후생활을 보장 받기가 어렵다. 따라서 국민연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이 경제적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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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권자의 소득기준으로 복지수혜 대상자를 선정하지만 우리나라는 소득인정액과 부양의무자를 기준으로 각종 복지제도의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기초노령연금제도의 경우도 소득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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