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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순을 밟고 싶지 않습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고, 저는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인생의 목표’에 대해 고민했으며 그것이 ‘전문적인 마케터’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리고 매해 그 목표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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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주제와 함께 삼양그룹의 사례에 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세계적인 우량기업이 되기 위한 해외진출 목표와 비전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10년 후, 제가 속한 조직의 변화와 발전의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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