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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표류기 - 은둔형 외톨이
영화 속 여주인공인 여자 김씨(정 려원)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 입니다.
어려서 얼굴에 생긴 화상 때문에 왕따를 당하게 되자 교등학교를 자퇴하고 스스로 사회와 연을 끊은 뒤 그녀가 현실을 피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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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일으킨 사건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전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부산에서 방안에서만 지내던 10대 소녀가 목을 매어 자살했고 이번 달에는 서울에서 남녀 4명이 동반 자살했다. 일본의 대책을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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