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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서 좋아했지만 좀 더 달콤했으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깨찰빵을 만들면서 재료를 사는 일부터 밀가루의 양을 계량하고 만드는 것까지 내가 조사해 보고 만들면서 처음에는 막막하고 어려웠다. 잘 되지 않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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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찰빵처럼 고소하고 안에 다른 부 재료가 들어 있지 않아 다소 밋밋하였다.
스프
버섯, 치킨 , 터키식 스프, 양파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 스프의 맛이 난다.
전통 터키 빵인 에크맥을 찍어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다.
에즈메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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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찰빵을 포장지에 우겨넣는 빵집 아내가 우리 눈치를 보고 있다. 아! 삶은 모를 일이다.
요즘 자주 말 안 듣고 미운 털이 잔뜩 박히기 시작하는 막내아들 같은 남편을 중고품으로 분류하여 내놓을까? 상상하게 만드는 알뜰 장터가, 괜찮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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