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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되고 정인홍 등 남명의 문인들이 인조반정(仁祖反正) 후 정치적으로 몰락한 뒤 남명에 대한 폄하(貶下)는 물론, 그 문인들도 크게 위축되어 남명학(南冥學)은 그 후 제대로 계승되지 못하였다. 저서에 문집 《남명집》과 그가 독서 중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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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조식과 덕천서원 [2001/7/3 14:35]
[문화의 향기] (22) 거창 국제연극제 [2001/7/31 12:17]
[문화의 향기] (23) 영화 `달마야 놀자` 촬영지 - 김해 은하사 [2001/8/14 13:11]
[문화의 향기] (24) 마애불을 찾아서 [2001/8/21 14:56]
[문화의 향기] (25) 가인예술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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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수밖에 없으며 이는 시대 상황이 결정하는 것이라 하였다. 남명 조식, 『사람의 길, 배움의 길 :학기 유편』, 한길사, 2002, p.162, p.157
남명이 정신세계를 고양하면서 노장적사고 방식을 많이 수용 하였다고한다. 남명의 은거는 노장적 은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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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학의 요체를 ‘경의’로 보는 것은 후학들이 선생의 학문을 논평해서 나온 말이 아니다. 조식 스스로가 60세 이후 자신의 학문을 정리하고 일생 동안 닦아서 얻은 것을 집약한 것이며, 이는 제자들을 통해서 후세에 길이 전해져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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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선생의 책을 읽고 나서 남명선생이 말하셨든 세상에 남아로 태어나 기본적인 자질은 다 키워야 된다고 느꼈고 그래서 나도 그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책 중에서도 남명선생은 다른 사람이 한 시간 공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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