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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주지 않았는데 도망자의 신세가 되고 자신이 아닌 타인의 삶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유명해진 사진가가 되어 있다.
베스트셀러,외국소설,빅픽처,뉴욕타임즈,우수독후감 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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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끈기만은 절로 고개가 숙여질 만큼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원사라는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하는 여인 아오이에 대한 열정.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언제라도 진실 된 사랑을 만날 기회가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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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을 한번씩 떠올렸을 것이다. 지금 그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내 생각은 하고 있을까? 라고...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저려왔다. 영화 OST를 들으면서 읽으니 내가 아오이, 쥰세이가 된 거 같아 더 애잔했다.
연인이 있는데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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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아껴주던 소중한 남자를 잃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물론 아오이의 감정을 타인이 어찌 모두 이해하겠냐 만은 언젠가 훗날에는 또 다시 지금처럼 추억 속에서 아파하며 지낼 그녀의 모습이 눈에 훤히 비취는 것 같아 더욱 안타깝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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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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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오이가 10년이 흐른 후 사랑하는 연인들의 상징인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쥰세이를 다시만나 자신과의 사랑과 약속을 잊지 않았음을 알고 눈물이 열렸듯이.
고립의 벽이 서서히 무너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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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소개
2. 주요 등장인물 소개
3. 주요 등장인물간의 관계
4. 캐릭터 분석
5. 시간의 흐름으로 본 Blue&Rosso
6. 소설의 여덟줄 요약
7. 쥰세이와 메미의 사랑
8. 아오이와 마빈의 사랑
9. 쥰세이와 아오이의 사랑
10. 기타 인물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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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하고, 만나면 떨려하고, 헤어지기 아쉬워 하는 모든 감정들도 사랑이라고 보는데, 동거를 하면 그런 감정을 느끼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내가 이야기하는 사랑의 내용들을 다른 사람들이 듣는다면 너무도 당연하고, 소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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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되는 것, 그게 사랑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이다. 작품의 공간들을 분석해 보니 공간 안에는 성격화 된 상징된 것들이 많았고 작가들은 이를 탄력적으로 활용하여 캐릭터의 특성 역시도 살렸다. 때문에 관객으로써 남녀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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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여섯 살 된 소년이 명문 사립학교에서 퇴학당하면서 집으로 가기까지의 과정을 독백 형식으로 엮어 내고 있다.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성적 불량으로 퇴학 당하고, 학생신분으로서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며 방황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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