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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 요소이며 우리의 삶은 이러한 후천적 환경적 요소들이 가꾸고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오만한 말 같지만 인간으로 태어난 후 유전자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대항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유전자 결정론에 대한 비판 글을 쓸 수 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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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문을 딜레당트 식으로 파는 취미가 있어 일반인이 읽기 쉽게 나온 교양서적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과학 분야의 책을 좋아하는데 때문에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언제나 그런 분야의 서적을 즐겨 읽는 편이다. 이런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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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뛰어 유전자 풀에 퍼지는 것과 같이, '모방'의 과정을 통해 한 사람의 뇌에서 다른 사람의 뇌로 건너뛰어 밈의 풀에 퍼지게 된다. 어떤 유전자처럼 어떤 밈은 매우 빠르게 퍼지게 되어 단기적으로 확실한 성공을 거두기도 하지만 밈의 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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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그래서 더더욱 책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기 위해 그와 반대되는 사례를 더 적극적으로 찾았던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그동안 나는 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기적 유전자>를 읽은 후 이러한 생각 역시 고정관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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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고 있는 셈이다.
Ⅳ 인용 문헌
동물들의 사회생활, 리 듀커긴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슨
사회생물학 논쟁-유전자인가, 문화인가, 프란츠 부케티즈
생물학-생명의 과학, 로버트 A 월리스, 제럴드 P. 샌더스, 로버트 J.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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