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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의료보험인데 조금의 도움은 주겠지만 그게 너무 미미하다는 것이다.
초보 인턴의 일기를 책을 통해 엿봄으로서 한발 짝 더 모르는 세계에 다가간 것 같아서 좋았고, 왠지 환자가 되었을 때 좀 더 어떻게 해야겠다는 것을 알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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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내는 건 어떤 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았다.
우리 조는 1학기, 여름 방학 동안에 다른 책들도 많았지만 자기계발서가 주를 이루다 보니 책을 읽으면서 정신도 가다듬고 힐링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재밌는 일상얘기를 엮은 책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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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지니 ‘두려움=시작’이 아닐까.
이 책은 현재 의과대 학생들은 물론이고 사회에 나가기에 앞서 한 발짝 물러나 있는 예비 사회인들에게 한 번쯤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두려움의 인턴, 그것은 곧 시작이다.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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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고 싶어졌다. 필자처럼 후에 꿈을 이루고 업계에서 자리를 잡았을 때 ‘인턴일기’를 본다면, 슬럼프의 열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똑같은 일상이라도 결국은 내 꿈을 위한 소중한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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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느끼고 내가 더 많은 것을 알고갈 수 있기를 바랐었지 어떤 큰 도움을 바라시진 않으셨던 것 같다.
그 때 열심히도 했었는데 잊고 살았던 내 21살의 기억이 난다. 요즘 많이 지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많았다. 또 한 번 나를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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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써오던 습관은 끈기와 성실함과 더불어 다양한 성취를 이루게 하였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와 함께한 20분 간의 단순한 일상은 제가 앞으로 여든살까지 가져가야할 이로운 습관이 되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장점- 적극성을 가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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