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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참고자료
정세근, 위진현학, 예문서원, 2001
정세근, 제도와 본성, 철학과 현실사, 2001 1.서론
2.본론
1)현학의 등장과 주제
2)명교파 현학자들의 명교와 자연
3)죽림파 현학자들의 명교와 자연
3.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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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교, 한국어와 독일어의 언어간섭현상에 대한 연구, 서강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0
이민행, 독일어 자유초점 구문에서의 초점표지 결정원리에 대하여, 연세대 인문과학연구소, 1997
중고지독어의 로망스어 차용에 관한 연구(I), 독어독문학,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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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은“무無”이며 “본本”이고 “체體”이다. “명교名”는 “유有”이며 “말末”이고 “용用”이다. 자연은 명교의 본本이며, 명교는 자연의 용用이다. ‘체體와 용用을 나눌 수 없고, 명교출어자연名出於自然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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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교에 한정시키고 그것을 인간의 경험과 무관하게 이미 완결되어 있는 선험적 본체로 간주한다면 그것은 이미 양지의 본래적인 성격으로부터 너무 이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양지의 자연성을 역사특수적인 내용에 국한시켜 버리면 양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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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徐居正도 史論을 썼으며 다른 史官도 이를 쓴 것으로 보인다. 찬자 자신들이 쓴 史論의 성격은 춘추대의론에 입각하여 명교를 존중하고, 절의를 숭상하고, '亂臣賊子'를 성토하고 奸諛를 筆誅 남의 허물이나 죄를 글로 써서 꾸짖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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